넥슨이 트렌드의 중심지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슈퍼바이브>로 꾸민 팝업 이벤트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 in 성수'를 운영하며 'MZ세대' 취향을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신작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 만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복합 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 중에 있다. <슈퍼바이브>를 소재로 한 게임 라운지 콘셉트로, 공간 전체를 게임 콘텐츠로 꾸민 몰입감 있는 공간에서 게임의 재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더불어 현장 방문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상시 이벤트를 비롯해 리그 이벤트 경기까지 진행하고, 게임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이용자가 즐거울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로 이목 집중!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는 입구부터 내부까지 모든 공간을 <슈퍼바이브> 만의 독특한 콘셉트로 디자인하여 행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장 전반에 걸쳐 네온 컬러의 키비주얼을 활용해 화려한 전투가 펼쳐지는 게임의 특성을 살렸으며, 입장하는 통로부터 마치 게임 안으로 들어가는 듯 꾸며 현실과 가상 공간의 연결 지점을 형상화했다.
■ 각기 다른 이벤트 존에서 경험하는 <슈퍼바이브>의 재미
입구를 통과해 처음 마주하는 곳은 '위습 가든(WISP'S GARDEN)'으로, 가든 곳곳에서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위습(캐릭터 사망 시 변하는 형상)'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방문객은 이곳에 숨어 있는 '뚱냥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헌터(캐릭터)' '오쓰'를 활용해 제작한 '오쓰 손난로'를 얻을 수 있다.
다음 이벤트 존은 '튜토리얼 존'으로 실제 <슈퍼바이브>에 접속해 튜토리얼 모드를 클리어하여 <슈퍼바이브> 스티커 팩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현장에 배치된 '헌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헌터'에 투표하고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X 피치스' 컬래버레이션 한정 굿즈 상품도 얻을 수 있다.
■ 현장에서 즉석으로 모인 40명이 <슈퍼바이브> 한 판!
세 번째 공간은 실제 게임을 플레이해보는 '게임 라운지'로 40대의 PC가 설치되어 있고, 정각마다 현장에서 모인 40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소 30분 이상 플레이한 방문객에게는 '황금 코인'을 제공하며,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기계에 '황금 코인'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스피커, 머그컵, 샤쉐, 키링 등 <슈퍼바이브> 기념 굿즈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12월 13일부터 같은 공간에서 '슈퍼바이브 라운지 리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든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예선을 거쳐 12월 21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우승한 팀에게는 90만 원 상당의 '시디즈 게이밍 의자'를 지급하며, 준우승한 팀에게도 40만 원 상당의 '시디즈 게이밍 의자'를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슈퍼바이브 X 피치스 후드티'를 선물하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 게이밍 모니터'를 증정한다.
넥슨 나동진 퍼블리싱마케팅실장은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슈퍼바이브>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슈퍼바이브 게임 라운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젊은이들의 성지 성수동에서 <슈퍼바이브> 만의 감성을 온전히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