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셰프>와 <Cooking Adventure> 그리고 <노마인메타랜드>와 <Cooking Norma> 오프라인 게임시리즈를 서비스하고 있는 그램퍼스는 금일 자사 누적 다운로드 지표 기준 글로벌 다운로드 총 5천만 이상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주얼 게임으로 글로벌 유저를 만나고 있는 그램퍼스의 새로운 글로벌 이정표이자 잣대이기도 하다.
11일 그램퍼스는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인 <마이리틀셰프>를 기반으로 글로벌 캐주얼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많은 유저와 호흡하고 있는 캐주얼게임 개발스튜디오이다. 라이브 서비스 8년차를 진행하고 있는 <마이리틀셰프>는 국내 유저를 기반으로 캐주얼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의 No.1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버전인 <Cooking Adventure>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일본, 대만등의 국가 비중이 60%를 차지하며 글로벌 여성 유저와의 호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글로벌 시장에 퍼블리셔와 협력하여 출시한 <BTS 쿠킹온>은 시뮬레이션 장르 모뱌일 게임 중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장르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캐주얼 유저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을 바탕으로 성장을 해 온 그램퍼스는 주로 요리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의 장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타이틀을 계속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에 시나리오나 요리 레시피를 강화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을 즐기면서 요리를 인지하고 게임 중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게임성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연령층이 어려움없이 접근하고 있는게 특징이며, 글로벌 여성 캐주얼 유저들에게 장수 라이브게임으로 인지가 되고 있다.
그램퍼스 라이브서비스와 사업을 맡고 있는 문진홍 사업총괄은 “그램퍼스의 롱텀베이스로 구축된 캐주얼 게임 라이브서비스로 다양한 유저를 만나면서 쌓아온 데이터가 의미있게 축적이 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좀 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창출에 모바일을 비롯하여 PC플랫폼, 콘솔플랫폼까지도 나아간 확장을 해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존 출시작의 라이브 오퍼레이션을 강화하고, 내년도 나오는 신작들에 더욱 더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