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조이스펠이 개발하고 효성그룹의 게임사업부 ‘HS SHOWCASE’(이하 ‘쇼케이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미끄마끄 온라인>은 4월 6일
디스이즈게임은 <미끄마끄 온라인>의 오픈베타테스트를 학수고대하는 유저들을 위해 게임의 기획을 맡고 있는 조이스펠 게임디자인팀
<미끄마끄 온라인>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법, 두 명이 커플을 맺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소울메이트 시스템’, 아이템에 장착해 능력치를 높이는 ‘소웰 시스템’ 등 타 게임과 차별화 된 게임성을 자랑하는 캐주얼 RPG 게임이다.
쇼케이스
<미끄마끄 온라인>은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클로즈 베타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프리 오픈을 통해 오픈 베타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미끄마끄 온라인 2대 특징]
특징 하나. 소웰시스템
소웰시스템은 <디아블로>나 <던전시즈>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룬문자'를 소켓에 넣어 아이템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이다. 플레이어는 미끄마끄 세계를 여행하면서 '광물 소웰'을 입수한 다음, 생산 또는 구입한 장비에 뚫려 있는 소켓에 꽂으면 쉽게 소웰에 잠재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룬과 같이 소웰에도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올려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장비에 다양한 소웰을 장착함으로 해서 더욱 손쉽게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소웰을 삽입할 수 있는 '소켓'은 <미끄마끄 온라인>에 나오는 장비에 모두 마련돼 있으며 최대 4개까지 제공된다.
특징 두울. 소울메이트
소울메이트 시스템은 성별에 관계 없이 두 명의 캐릭터가 맺을 수 있는 일종의 전투형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소울메이트는 오직 한 사람하고만 맺을 수 있다는 제한이 있지만, 소울메이트를 맺은 뒤 전투를 하게 되면 보통상태에 비해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 레벨에 따라 강력한 소울메이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울메이트 사이에는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의 일부를 나눠줄 수 있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캐릭터 공유도 할 수 있어 상대 캐릭터로 접속할 수도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