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크로스파이어 2차클베 이렇게 바뀐다

디스이즈게임은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다.

2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크로스파이어>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이하 CBT) 버전은 온라인 FPS게임의 기본기에 충실하려는 모습과 이를 위한 재미요소가 적절하게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로스파이어>는 FPS게임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지난 1차 CBT에서 지적됐던 총기밸런스 등 몇 가지 문제점들을 수정, 보완했다. 또 다양한 총기류 업데이트와 무기사용에 전략성을 부여할 수 있는 ‘배낭교체 시스템’을 추가해 완성도도 높였다.

이 외에도 <크로스파이어>는 새로운 맵, 게임모드, 아바타 커스텀 등 테스트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도 보완, 추가했다.

이 중 먼저 눈에 띠는 요소는 신규모드 ‘고스트 매치’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맵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처음 공개되는 ‘고스트 매치’는 보이지 않는 적과 대결하는 전투모드로 긴박한 심리전과 예상 불가능한 전략적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는 “1차 CBT에서 지적됐던 문제점을 대부분 수정, 보완한 것은 물론 게임완성도도 높여 놓은 상태다. FPS게임이 가진 원초적인 재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다.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등 기존 온라인 FPS게임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 2차 CB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pmang.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