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한판만’은?] 매주 수 십 개의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는 요즘,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소개 글을 봐도, 스크린샷을 봐도 어떤 게임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작을 직접 해보고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신작은 엔도어즈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입니다. <아틀란티카>와 <삼국지를 품다>를 만들었던 김태곤 PD의 신작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안드로이드 OS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했습니다.
<영웅의 군단>은 김태곤 PD의 다른 게임들처럼 턴을 주고받으면서 싸우는 전략적인 면을 강조했습니다. 뽑기로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키우면서 자신만의 전투 전략을 세워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적인 재미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자동이동 같은 편의성도 강조했는데요, 어떤 게임인지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디스이즈게임 김진수, 심창훈 기자
☞ 게임명(장르): <영웅의 군단>(MMORPG)
☞ 개발/유통: 엔도어즈/넥슨
☞ 세줄요약
- 모바일로 즐기는 턴 방식 전투 MMORPG.
- 뽑기를 통해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개성이 있는 영웅들을 조합해 나만의 전략을 만들자.
- 모바일에 맞춘 자동이동 같은 편의성 덕분에 편안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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