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분?] ‘120분’은 갓 출시되거나 혹은 화제의 게임을 120분 동안 체험해 본 디스이즈게임 기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드리는 프리뷰 콘텐츠입니다.
지난 2월 26일, PS4 독점 타이틀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 어둠의 용과 세계수의 성(이하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가 국내 출시됐습니다. <드래곤 퀘스트>시리즈는 1986년 5월, 시리즈 첫 작품인 <드래곤 퀘스트>의 발매 이후 패키지 누적 출하량 6,400만 장 이상을 자랑하는 일본의 국민 RPG입니다.
스핀오프 작품을 제외한 <드래곤 퀘스트>의 완전 신규 타이틀이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서 발매되는 것은 세계 누적 출하량 약 500만 장(2014년 6월 기준)을 기록한 <드래곤 퀘스트8: 하늘과 바다와 땅과 저주받은 공주>의 발매로부터 10 년 만이죠. 게다가 지난 2월 26일 출시에 이어 올 해 여름에는 한글화로 한 번 더 출시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시리즈 최초의 액션 RPG인 본작은 <진 삼국무쌍>을 비롯한 <무쌍>시리즈를 제작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오메가-포스가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게재 일정 때문에 조금 늦게 선보이긴 했지만, 디스이즈게임 기자들이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를 120분 동안 먼저 즐겨봤습니다. 적절한 협업은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조원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