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포털인 ‘플레이엔씨’에 서비스될 ‘빅6’중 <스매쉬스타>와 함께 선봉에 서게 될 <토이스트라이커>가 확 바뀐 모습으로 게이머들 앞에 공개된다.
<토이스트라이커>는 귀여운 장난감과 풀3D의 비행슈팅을 접목시킨 캐주얼게임으로 게이머가 마치 만화 주인공처럼 ‘스트라이커’를 조종하면서 즐기는 온라인게임.
‘플레이엔씨’의 라인업중에서 저연령층인 10~16세를 주 타깃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토이스트라이커>는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금방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토이스트라이커'란?
게임 속 유저는 주인공 캐릭터 중 한 사람이 되어 합체가 가능한 3기의 비행형 장난감인 ‘토이스트라이커’를 조종하는 파일럿 역할을 맡게 된다.
게임 속에서 ‘토이스트라이커’는 주인공 캐릭터 ‘진’이 살아가는 세계 속에서 장난감과 TV 만화, 캐릭터 산업 등에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하나의 상품이다.
토이스트라이커의 게임 유저는 ‘토이스트라이커’의 배경이 되는 디오라마 필드와 디오라마 봇 등의 디오라마 세트를 구성하고 친구들과 컴퓨터를 이용해 온라인 상의 ‘토이스트라이커’ 게임을 즐긴다. 즉 온라인 상에서 친구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
토이스트라이커 배경 스토리는 게임 배경 스토리와 디오라마 배경 스토리로 나뉘어진다.
게임 배경 스토리는 근 현대를 배경으로 장난감과 TV 만화, 제과 등에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라모델 캐릭터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다섯 명의 꼬마들이 우연한 계기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이용해 가상의 공간인 토이 월드를 모험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평범한 게임배경은 이제 그만
<토이스트라이커>의 배경인 디오라마 세트는 일반적인 캐주얼게임의 배경과는 많이 다르다.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가진 디오라마 세트는 실제 배경 위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각 디오라마마다 보스괴물과 다양한 요소들이 등장한다.
합체로 강력하게! 토이 크로스
<토이스트라이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합체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도 항상 같은 스트라이커로 플레이하면 지루할 수밖에 없다.
<토이스트라이커>는 최대 3개의 스트라이커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합체할 수 있다. 합체한 스트라이커는 새로운 외형을 보여주고 보다 강력하게 탄생한다. 물론 저마다 특색있는 무기와 특수기술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파츠로 나만의 스트라이커 재창조
<토이스트라이커>는 무기, 엔진, 배터리, 장식 등 크게 4가지의 파츠를 본체에 부착할 수 있다.
파츠 시스템은 스트라이커의 성능을 높이는 역할 뿐 아니라 캐릭터 코스튬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어 다양한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디오라마에 대한 이해
시리즈 물로 제작에 들어가게 되는 <토이스트라이커>의 배경인 디오라마는 필드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로써 아이들이 사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 상자 겉면에 이야기나 TV 만화에서 줄거리로 등장 할 법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래 스크닌샷은 지금까지 공개된 3개의 디오라마
토이파크 어드벤처
토이파크 피그 캐슬
토이파크 롤러코스터
공격력과 방어력이 약한 대신 뛰어난 스피드를 가진 스트라이커. 빠른 속도를 이용한 기습작전이나 기동전술에 유리하다. 합체했을 때에도 이동력이 좋고 연사력이 좋은 '멀티 머신건'을 무기로 사용하며 적의 총알을 모두 피할 수 있는 특수기술 '롤링 턴'을 구사할 수 있다. 날렵한 모양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델.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스피드가 잘 균형잡힌 스트라이커. 큰 약점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고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 특수기술인 <배리어 필드>는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술로 방어력이 뛰어나 반격위주의 전술을 구사할 수 있고 무기인 <썬더 레이저>는 관통력이 있어 연속 히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고수들도 즐겨 하는 기체다.
듬직하게 생긴 모델답게 높은 공격력과 뛰어난 방어력을 가진 스트라이커. 그만큼 평소의 속도는 느리지만 방심은 금물. 잠깐동안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특수기술 헤이스트를 사용하면 슈보다도 빠르다. 사용하는 무기인 메가 로켓포는 범위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돌격작전이나 화력전에 강한 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