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호주, 북미 등의 지역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기반 모바일게임 <포켓몬GO>가 선출시 되었습니다.
<포켓몬GO>는 GPS와 AR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폰으로 현실의 특정 장소를 비추면 화면에 포켓몬이 나타나 수집하는 방식의 게임인데요. 집 앞이나 도로, 편의점 등 우리가 평소 오가는 장소에서 포켓몬을 만나고 잡을 수 있는 셈이죠. 수집한 포켓몬으로 교환 및 플레이어 간 경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출시 트레일러 영상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던 <포켓몬GO>. 기자가 직접 체험을 나서 보았습니다. 그 좌충우돌 체험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디스이즈게임 정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