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STN소프트가 개발중인 SF FPS게임 <레드아웃>(RED OUT)의 동영상 프리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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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 프리뷰에서는 여러 클래스들의 플레이 모습부터 다양한 스킬의 사용, 수십 명의 유저들이 거대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협동미션’ 등 <레드아웃>의 다양한 특징들이 소개되어 있다.
<레드아웃> SF를 소재로 한 온라인 FPS게임으로 <서든어택> 같은 밀리터리 FPS가 아닌, <퀘이크>나 <언리얼 토너먼트> 같은 공상과학 세계관과 화려한 전투를 추구하고 있다.
사실적인 물리엔진과 화끈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게임은 <퀘이크 3>나 <언리얼 토너먼트>와 유사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다. 맵의 곳곳에는 각종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밀리터리 FPS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중화기들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STN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중 <레드아웃>의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