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손꼽히는 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A3> 온라인은 지난 2002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11년 넘게 이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게임 내 '레디안'이란 캐릭터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바로 그 '레디안'이 다시 모바일로 돌아왔다.
<A3: 스틸 얼라이브>는 이데아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대작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도전을 보여 줄 넷마블의 2019년 기대작이다. <A3: 스틸 얼라이브>는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방식을 모바일 최초로 MMORPG에 완벽하게 접목한 차세대 배틀로얄 MMORPG다.
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퀘스트를 통해, 어둠이 나타나면 모든 지역 프리PK가 가능한 '암흑출몰' 콘텐츠와 <A3: 스틸 얼라이브>만의 완벽한 소환수를 엿볼 수는 탱.딜.힐이 가능한 용병 시스템을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는 물론 유명 BJ와 함께 <A3:스틸 얼라이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서바이벌 전투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무대 이벤트도 체험도 할 수 있다.
# 매력적인 5종의 캐릭터
<A3: 스틸 얼라이브>의 캐릭터는 전투 스타일에 따라 광전사, 수호기사, 법사, 암살자, 궁수 총 5종의 클래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을 통해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다.
■ 광전사
광전사는 도끼를 사용하는 딜러&탱커형 캐릭터다. 적의 갑옷을 파괴해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거나 포효를 질러 주변 적들의 공격을 감소시킨다. 또한 공포를 사용해 적진 한 가운데서 휘젓는 딜탱과 같은 플레이를 한다.
■ 수호기사
수호기사는 방패와 망치를 사용하는 탱커&서포터형 캐릭터다. 아군 체력 및 방어력 버프를 주는 스킬들로 구성돼 있고, 추가로 CC 면역과 스턴을 사용하는 탱커 및 서포터와 같은 플레이를 한다.
■ 법사
법사는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한 마법링 사용하는 폭딜형 캐릭터다. 적의 마법 방어력 및 마법 치명타 회피 감소 등 자신의 공격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디버프 형태의 스킬을 사용하며, 같은 적을 계속 공격할 경우 딜 성능이 높아지는 폭딜형과 동일한 플레이를 한다. 추방 CC기를 보유해 강력한 적을 일정 시간 잠시 배제 시키는 전략적으로 활용 할 수 있다.
■ 암살자
암살자는 쌍검을 사용하는 극딜형 캐릭터다. 다수의 대쉬 및 돌파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물리 관통력 및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사용한다. 추가로 원거리 단검 투척 스킬과 출혈 CC기를 통해 극딜을 퍼붓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궁수
궁수는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형 캐릭터다. 다수의 스킬들이 후퇴 사격을 하고, 자신의 이동속도 증가 버프, 적 회피 및 치명타 회피 감소 디버프를 사용한다. 추가로 덫을 설치해 밟은 적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거나 접근한 근접 딜러를 발차기 스킬로 원거리 공격 범위까지 밀어내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적과 거리 유지하며 지속적인 공격을 하는 유격수와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진짜 생존은 지금부터이다! 30인 배틀로얄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방식을 MMORPG에 완벽하게 접목한 ‘30인 배틀로얄’이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공개된다.
‘30인 배틀로얄’은 <A3: 스틸 얼라이브>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평등한 조건에서 경쟁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전투다. ‘30인 배틀로얄’의 시작은 무기 선택부터다. ‘30인 배틀로얄’에서는 다양한 무기를 제공하게 되는데 각 무기마다 고유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대기실에 입장하게 되면 본인의 클래스와 상관없이 주어진 무기 1종을 선택해 해당 무기의 스킬들을 미리 사용해보면서 어떤 스킬로 전투를 할지에 대한 전략을 미리 고민해 볼 수 있다. 동시에 전장 진입 후 파밍을 통해 획득 가능한 장비 및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에 대해서도 대기실에서 사용해 볼 수 있다.
30명의 이용자가 대기실에서 준비 완료 후 전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장은 총 4개 섹터로 구성돼 있고, 시간에 따라 상위 섹터로 이동하는 문이 랜덤으로 열리고 하위 섹터는 폐쇄된다. 이용자는 수동 컨트롤을 통해 제한된 시야 속에서 몬스터 사냥과 이용자킬을 통해 성장을 할 수 있다.
‘30인 배틀로얄’속에서의 성장은 이용자킬을 통한 캐릭터 성장과 몬스터 사냥을 통한 무기 성장으로 나누어 지며 각각의 성장 효과를 가지고 있다. 캐릭터 성장 시 캐릭터 레벨업을 통한 최대 체력을 증가할 수 있으며 무기 성장 시 무기 강화 레벨 업을 통해 기존 보유 스킬에 대해 레벨업을 하거나 신규 스킬을 빈 슬롯에 장착시켜 전반적인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30인 배틀로얄’에서는 파밍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몬스터 사냥을 하게 되면 경험치와 무기 강화석 획득은 물론 다양한 장비와 기능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장비는 벨트, 신발, 장갑 등 3개 부위로 구성돼 있으며 기능성 아이템은 체력 회복 해주는 물약, 일정시간 동안 은신을 할 수 있는 투명망토, 트랩을 설치해 폭발시킬 수 있는 시한 트랩 폭탄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이용자는 한번에 최대 2종 아이템만 보유 가능하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사용을 해야 한다.
‘30인 배틀로얄’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놓쳐서는 안되는 요소는 바로 ‘이니스의 등불’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2섹터와 3섹터에서는 ‘이니스의 등불’이 배치돼 있는데, 이니스의 등불을 점령할 경우 시야 범위가 넓어 지고 점령하고 있는 동안 주변 일정 범위 내에서는 본인의 HP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미 점령하고 있는 ‘이니스 등불’ 범위 내에 다른 이용자가 접근하게 되면 해당 이용자는 디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용자도 인터렉션을 통해 다시 ‘이니스의 등불’의 빼앗아 갈수 있으니 이미 점령하고 있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30인 배틀로얄’에서는 이용자가 어떤 성장 방식과 무기를 선택하고 그 무기에 종속된 스킬을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장비와 아이템을 착용했는지, 조작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와 전략을 펼칠 수 있다.
# 동시간 전체 필드 프리PK, 암흑출몰
# 완벽한 파트너, 용병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