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 소울 S>는 원작 IP에서 등장한 주요 인물들로 직접 팀을 꾸려 벌이는 모바일 MMORPG다. 게임은 ‘엔씨 디렉터스 컷’ 행사에서 공개된 신작 5종 가운데 가장 개성 넘치는 타이틀로 기억되고 있다.
게임은 오픈필드에서 벌이는 형태의 MMORPG로, 다채로운 필드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원작에서 다루지 못한 여러 인물의 이야기도 풀어낼 예정이다.
# 캐릭터부터 플레이 방식까지, 가장 차별화된 '블레이드 & 소울'
<블레이드 & 소울 S>는 출시를 준비 중인 <블레이드 & 소울> IP의 정통 계승자 중, 가장 차별화 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인 PC <블레이드 & 소울>에서 사랑 받았던 수 많은 영웅들이 <블레이드 & 소울 S>만의 매력적인 SD 캐릭터로 재탄생했으며, 유저는 자신이 원하는 영웅을 성장 시켜 자신만의 드림팀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퀘스트나 스토리 진행 중 NPC로만 만날 수 있던 원작의 영웅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게임의 큰 매력 중 하나다.
# 원작이 가진 역동적인 느낌은 그대로, 유저의 결정에 반응하는 전투의 양상
<블레이드 & 소울 S>는 특정 게임 장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방대한 필드 콘텐츠와 자체 전투 방식을 도입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모바일 RPG를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게임은 원작 <블레이드 & 소울>이 보여준 역동적인 전투 모션과 타격감은 물론, 전투 과정에서 매 순간 요구되는 이용자 선택과 판단이 유의미하게 작용돼 극적인 장면을 만들어 낸다.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화려한 스킬 연출 외에도, 단순히 화면을 감상하는 자동 전투에서 벗어나 게임의 전투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요소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영웅들의 특별한 인연과 조합에 의해 발생하는 연계 공격과 다양한 보너스 효과는 기존 PC <블레이드 & 소울>을 즐겼던 팬들이 반가워 할 만한 소소한 재미 요소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영웅들을 의미 있게 성장 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
# 원작에서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 통해 유저 경험, 게임 세계관을 확장
<블레이드 & 소울 S>는 PC <블레이드 & 소울>로부터 3년 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작에서 다루지 않았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와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었던 <블레이드 & 소울> 세계의 비밀을 조금씩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저가 주인공이 되어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웅과 인연을 맺고 성장 시킬수록 더 많은 이야기와 콘텐츠가 차례대로 공개된다. 이는 플레이의 모든 과정이 단순히 능력치의 강화를 의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유저의 경험과 세계관을 확장 시키는 게임의 주요 장치로 활용됨을 의미한다.
# 실시간 환경 변화부터 하우징 시스템 '장원', 길드 콘텐츠 '문파까지'
유저가 만드는 모든 결과물은 ‘장원’이라 불리는 <블레이드 & 소울 S>의 특별한 하우징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저는 이곳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며 획득한 영웅이나 아이템, 업적, 재화 등을 직접 보고 만지거나 전시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여러 혜택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원은 스토리를 모아둔 스토리북과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바꾸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크고 작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기반 등을 지원하여, 전투나 사냥 외에도 <블레이드 & 소울 S>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핵심적인 플레이 콘텐츠다.
또 날씨와 지형 등 각종 환경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이는 곧 유저의 플레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물론 전투도 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변경된다. 유저 간 자유로운 소통을 기본으로 하며 실시간으로 협력, 갈등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그 밖에 원작 길드 콘텐츠인 ‘문파’도 만날 수 있다. 캐릭터를 획득하고 성장하면서 여러 콘텐츠가 공개하도록 구성돼 캐릭터의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강조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페이스북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