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 글로벌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
- 메타버스속에서 만나는 수업
- 메타버스를 기반으로한 교육 운영에 대한 협력
지난 2월 28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학생 260명과 전임교수 22명이 참여한 CK패스파인더 첫 수업이 ‘디토랜드'에서 진행됐다. 디토랜드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UGC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UGC는 ‘유저가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학생들은 ‘교수들이 직접 제작한 디토랜드 월드’에 접속하여 메타버스 환경에서 첫인사와 대화를 나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CK패스파인더 수업은 1학년 전공 필수 수업 중 하나로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자 진행하는 대학 생활 길잡이 수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친목을 도모하는 데 익숙해지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수업의 진행을 맡은 이승환(청강문화산업대 게임콘텐츠스쿨)교수는 “직접 메타버스 월드를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라며 “무엇보다 학생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수업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다"라고 메타버스에서 수업을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본 수업은 늦은 7시에 시작해 30분 동안은 환영 인사 및 동기부여 강의가 진행됐고, 이후 30분 동안은 메타버스 교양 및 디토랜드 활용 강의가 진행됐다. 이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학생들과 교수들은 디토랜드에 모여 대화와 게임을 즐기며 수업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