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토랜드]
디토랜드 플랫폼이 경력단절여성 등 일반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수강생들의 취업 및 메타버스 관련 자격증 취득을 돕고자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문 지식 없이도 메타버스 제작이 가능한 디토랜드 스튜디오를 활용해 이번 교육에서 어렵고 전문적인 내용 대신, 일반인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메타버스를 대중화∙양산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디토랜드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디자이너 자격증 취득을 도와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활용한 수익화가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승진 상담사는 “메타버스는 웹 3.0으로 나아가는 비전을 이루고 개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의 보상이 돌아가도록 도우며, 나아가 인류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물을 줄 수 있는 분야”라며 “본 교육은 메타버스를 아는 사람이라도 꼭 들어야 할 필수 소양 교육이며, 실습까지 포함되어 수강생들의 노력에 따라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5월 진행된 1기 교육에 이은 이번 2기 교육이 8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세 시간씩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어 3기 교육(10월 25일~12월 13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 및 4기 교육(11월 14일~12월 7일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2시~5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하여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신청은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팀(02-867-4456~8)으로 문의 후 결제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디토랜드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UGC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코딩을 모르는 일반인도 쉽고 빠르게 메타버스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디토랜드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및 교육자 양성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을 운영∙확장하고 있으며, 강의에 필요한 교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디토랜드 교육 문의는 카카오채널(@디토에듀)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