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
-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통해 의료원 행사 진행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기업 문화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메타버스에 대한 현실적인 사용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의 ‘한림 유니버스 메타버스 페스티벌’이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통해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림대학교의료원 및 한림대학교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서 6000명의 교직원과 가족에게 PC, 모바일 등 열린 환경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가 제공되었다.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저작기능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는 준비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5개 병원으로 구성되어 각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한림인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 시킬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의료원과 대학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 실제 한림대학교의료원 병원 건물을 3D 모델링 작업을 통해 메타버스 월드와 각종 부대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각 병원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배치하고 부대행사로 콘텐츠를 교직원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실제 플레이 내용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중계하는 진기한 장면도 연출되었다. 각 병원 별로 대표선수들을 모아 콘텐츠 진행을 중계하고 다양한 상품을 교직원들에게 메타버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등 현실과 메타버스의 경계를 넘나들며 축제의 장을 열었다.
<디토랜드> 개발사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이번 메타버스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향후 한림대학교의료원과 다양한 추가 메타버스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토랜드>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UGC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저작 툴 ‘스튜디오’를 활용해 코딩 전문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메타버스를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