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라네타리움랩스]
- 모바일을 포함한 맥, 리눅스 등의 멀티 플랫폼 지원 계획 발표
- NCG 활용 매커니즘 개편, 유틸리티 NFT 도입 및 PoS 전환을 통한 웹3 생태계 공고화
플라네타리움랩스가 퍼블리싱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나인 크로니클>이 NCG 토크노믹스와 게이밍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인 생태계 2.0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모바일 버전 출시 ▲맥, 리눅스 등 다양한 OS 호환 ▲NCG 토큰 소각 매커니즘 도입 ▲룬 시스템 등을 통한 NCG 사용 활성화 ▲BNB체인, EVM 호환 등 멀티체인 확장 ▲PoS(지분증명) 시스템 전환 ▲생태계 지원 펀드 ‘솔라리움랩스’ 출범 ▲PFP NFT 출시 및 스테이킹 시스템, 유틸리티 NFT 게임 적용 등, 2023년 <나인 크로니클> 로드맵과 관련된 내용이 다수 포함되었다.
<나인 크로니클> 모바일 버전 출시와 맥, 리눅스 등 OS 호환을 통해 DAU의 10배 증가를 전망했다.
또한 모바일 유저들의 인앱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가상화폐 거래를 생소하게 여기는 일반 게이머들도 <나인 크로니클>을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여 유저 풀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나인 크로니클>의 특징인 오픈소스 웹3 게임의 장점을 살린, 투명하고 공정한 확률형 아이템 결제 매커니즘 도입은 투명성을 강조한 웹3 게임의 선도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CG 기반 경제 시스템 또한 더욱 건강해질 전망이다. <나인 크로니클>은 2022년부터 NCG 사용과 소각이 게임 내에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지난 14일 출시된 룬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일일 NCG 사용이 871.1% 증가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15일 출시된 <나인 크로니클> PFP NFT 컬렉션인 D:CC 스테이킹 시스템을 통해 WNCG와 게임 마일리지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출시 4일 만에 총 3,000개의 NFT 중 1,148개가 스테이킹 되었다.
김재석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나인 크로니클>의 혁신적인 개선 계획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웹3 게임 경험을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