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이하 <컴프매 LIVE 2024>)가 시즌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 시즌 KBO 리그 성적을 기반으로 모든 구단 선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컴프매 LIVE 2024>는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2013년 출시해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가 감독 겸 구단주가 되어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정교한 게임성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KBO 리그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로 30-30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개인 통산 첫 다승왕을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운 두산 베어스 김택연 등 천만 관중 돌파의 주역들이 전부 추가됐다.
출시 1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10월 10일 <컴프매 LIVE 2024> 11번째 생일을 맞아 기념 배지와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을 선물한다. 기존 유저에게는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을, 신규 유저에게는 '5성 라이징 선수' 카드가 포함된 꾸러미를 제공한다.
한글날인 10월 8일부터는 11주년 기념 특별 글짓기 대회가 진행 중이다. 장원으로 선정된 유저에게는 공식 모델인 한화 이글스 노시환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고, 우수상 10명에게는 사인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올 시즌 KBO 리그 성적을 기반으로 모든 구단 선수를 대상으로 이뤄졌다"며 "KBO 리그 천만 관중 돌파의 주역들이 전부 추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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