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스트림 아케이드, PS4·PS5 출시 및 신규 게임 추가

[자료제공:Antstream]

앤트스트림 아케이드가 9월 한 달간의 새로운 플랫폼 출시와 게임 추가,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가장 큰 소식은 플레이스테이션 4와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앤트스트림 아케이드가 처음으로 출시된 것이다. 이를 통해 레트로 게임 팬들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고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출시는 앤트스트림의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비전을 확장했다.

9월에는 매주 새로운 타이틀이 앤트스트림의 방대한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출시를 기념해 몇 가지 훌륭한 PS1 타이틀과 함께 다른 레트로 플랫폼의 상징적인 게임들을 플랫폼에 추가했다.:

- <웜즈 아마겟돈> (PS1): 1999년 팀17에 의해 원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용으로 출시된 <웜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 2D 턴제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은 최대 8마리의 지렁이로 구성된 팀을 조종하며 다양한 무기와 도구를 사용해 파괴 가능한 환경에서 상대방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 <모터 매시> (PS1): 1997년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출시된 유테크닉스의 탑다운 뷰 카툰 레이싱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차량과 드라이버 중 선택하여 6개의 월드에서 각각 8개의 코스로 구성된 경주를 펼친다.

- <리스키 우즈> (메가 드라이브): 일본에서는 '자신 드락소스'로 알려진 이 게임은 1992년 일렉트로닉 아츠가 출시한 사이드스크롤링 플랫포머다. 플레이어는 로한 역할을 맡아 드락소스와 그의 하수인들에 의해 돌로 변해버린 고대 승려들을 구해야 한다.

- <원더 플래닛> (아케이드): 1987년 데이터 이스트가 아케이드용으로 출시한 수직 스크롤 슈팅 게임으로, 밝은 색상과 만화 스타일의 비주얼로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