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G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란', IOS & 안드로이드 등 플랫품에서 사전예약 진행 중
- PC버전 개발 중이며, 추후 서버 오픈과 동시에 플레이 가능
- 사전예약 이벤트로 희귀 무장 1,190회 무료 뽑기 및 한국 한정판 본성 스킨 지급
- 출시 전까지 사전 연맹 생성 가능···정식 출시 후 '상금 1억 연맹 쟁탈전' 시작
라스타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란'이 사전예약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안드로이드 마켓 사전예약까지 개시하여, 애플 앱스토어에서 뿐만이 아니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더해, '삼국지: 전란'은 PC 버전도 함께 개발 중이다. 이용자는 추후 서버 오픈 시에 이용자 선호에 따라 PC·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삼국지: 전란'은 '삼국지M' 개발사 라스타 게임즈가 제작한 게임이다. 전작을 기반으로 게임 퀄리티를 높이고, 아트 디자인과 플레이 경험 등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실제 한국을 배경으로 주성 외관을 디자인하는 등 지역 특색을 담아내면서 국내 현지화에도 공을 들이는 중이다. 한국적인 분위기는 독특한 건축 스타일과 배치, 그리고 남녀 캐릭터 디자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 전란'은 지리적인 특징을 사실적으로 반영하여 사계절 변화 등을 자세하게 구현했다. 3D 무선 대지도에서 자유롭게 행군 경로를 변경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주성에 들어갈 필요 없이 대지도에서 주성의 모든 조작까지 가능하다. 화면 전환과 로딩 바의 대기 시간을 없앴다. 또한, 무손실로 무장을 교체하면서 다양한 조합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징병 시스템을 이용해 군사 훈련이나 출석 확인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필요할 때마다 병종을 변경하여 다양한 전투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성 공략과 영토 확장의 과정에 자유도가 보장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 '삼국지: 전란'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희귀 무장 '장료', 희귀 무장 1인과 고급 무장 6인 선택 가능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스토어 사전예약 시 희귀 무장 '손상향'과 최대 1,190회 무료 뽑기를 추가로 제공하고, 최대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고급 무장 '견희'와 한국 한정판 본성 스킨을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출시 전까지 사전 연맹 신청을 받고, 출시 후 '상금 1억 연맹 쟁탈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국지: 전란'과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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