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을 적용하고, 80PLUS 115V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플래티넘 ATX 3.1 시리즈(이하 클래식 II 플래티넘 ATX 3.1)'를 출시한다.
클래식 II 플래티넘 ATX 3.1은 80PLUS 115V 플래티넘 인증을 통해 최고 92%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다. 최신 CPU 및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ATX 3.1 및 PCIe 5.1을 준수하는 12V-2x6 커넥터를 도입해 최대 600W 출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하나의 단자로 강력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제품보다 두께가 더 굵은 프리미엄 16AWG 케이블을 사용해 전력 공급 안정성도 높였다.
차세대 전력 안정성을 구현하기 위해 2세대 GPU-VR 기술도 탑재했다. 최신 시스템에서 전압 변동률을 낮춰 일관된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2세대 애프터쿨링 기술을 적용해, PC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내부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점진적으로 팬 속도(RPM)를 조절하며, 내부 온도가 충분히 낮아지면 자연스럽게 팬 속도를 줄여 부품의 수명을 연장한다.
쿨링 성능 또한 대폭 강화됐다. 120mm FDB(Fluid Dynamic Bearing) 팬을 탑재해 소음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팬 ON/OFF 스위치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팬 OFF 스위치 설정 시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일 경우 팬이 자동으로 정지하는 0dBA 제로 팬 모드로 동작한다. 단, 내부 온도가 50도를 초과할 경우 설정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팬이 작동해 안정성을 유지한다.
전력 변환 기술도 발전했다. LCC 공진형 컨버터를 적용해 제로 전압 스위칭 모드로 동작, 스위칭 손실을 줄이고 경부하부터 최대 부하까지 높은 효율을 보장한다. 아울러, 과전압 보호(OVP), 과전류 보호(OCP), 과부하 보호(OPP), 단락 보호(SCP) 등 8가지 보호 회로를 갖춰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일본산 105도 캐패시터를 적용해 내구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클래식 II 플래티넘 ATX 3.1 시리즈는 차세대 RTX 5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최신 하드웨어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고성능 파워서플라이로 80PLUS 플래티넘 인증, 12V-2x6 커넥터 도입, 2세대 GPU-VR 및 애프터쿨링 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성능과 안정성을 모두 잡았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닉스는 클래식 II 플래티넘 ATX 3.1 출시를 기념해, 영수증을 응모한 고객에게 100개 한정으로 'EZDIY-FAB 12V-2X6 다이렉트 슬리빙 케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쇼핑몰에 상품평을 작성하고 응모하면 네이버페이 1만 원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클래식 II 플래티넘 ATX 3.1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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