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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까지 함께 즐기는 샌드박스 생존 게임 '롱빈터' 정식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2-24 11:09:13

[자료제공:우바나 스튜디오]

- 최대 1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샌드박스 게임 '롱빈터' 정식 출시
- 농사, 요리 등 각종 생활형 콘텐츠부터 건설, 탐험, 거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 출시 기념 40%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핀란드 헬싱키의 인디게임 개발사 우바나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생존 게임 '롱빈터(Longvinter)'가 2월 24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를 마치고 정식 출시됐다. 이 게임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자원을 채집하고 거점을 건설하며 동료들과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다.

게임은 샌드박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탐험하며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농사, 요리, 거래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500개 이상의 아이템과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거점을 발전시킬 수 있다. 개인 거점을 방어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영토 확장이 생존의 핵심 요소가 된다. 보트를 이용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거나, 지역 동물을 길들여 탈것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의 핵심 목표는 섬 곳곳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연구원으로서 롱빈터 아일랜드에 배치되며, 무장 용병이 지키는 지하 벙커와 거대한 해상 기지를 조사하면서 점점 더 깊은 진실에 다가가야 한다. 탐험을 통해 얻은 정보가 많아질수록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플레이어 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진다.

'롱빈터'는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동맹을 맺고 함께 성장할 수도 있으며, 경쟁자를 배신하고 독립적인 생존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8가지 연구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자원 수집과 제작, 거래 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유리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

게임은 정기적인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와 플레이어 제작 모드를 지원해 지속적인 새로운 도전과 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바나 스튜디오의 니클라스 닐손(Niklas Nilsson) CEO는 "3년간의 스팀 얼리 액세스 기간을 거쳐 마침내 정식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초기 대비 5배 이상의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가격 대비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롱빈터'는 스팀에서 출시 기념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PlayStation판은 2026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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