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시나리오 '영속의 묵시록 제1장 : 깨어난 죽음'을 업데이트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5년 4월10일 정기점검 후부터 5월22일 정기점검 전까지 ▲시나리오 클리어 이벤트 ▲가문레벨 달성 이벤트 ▲출석 이벤트 ▲플레이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출석일수와 업적점수, 이전 시나리오 클리어 단계에 따라 '이벤트용 에넥스 에테리얼 무기 소환석', '이벤트용 발레론 액세서리 소환석' 등의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데우스 마키나, 아비스 아르마, 발레론 액세서리의 제작 레시피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용 액세서리 레시피 상자'가 추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 업적점수와 출석일수를 일정 조건 충족하고 가문레벨 25·30·40·50·60·70·80·85 달성 시 '이벤트용 5대 원소 무기 소환석'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에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이벤트용 소울 크리스탈', '이벤트용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업적점수, 출석일수, 누적 플레이 시간이 일정 조건 이상이면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이벤트용 무기 코스튬 소환석-엔젤' 등의 보상도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새로운 시나리오에는 신규 필드와 미션이 포함돼 있다"며 "신규·복귀 유저들도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으니 놓치지 말고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