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서버 뒤끝, ‘2024 뒤끝 핫타임’ 세미나 개최

[자료제공: 뒤끝]

글로벌 게임 서버 솔루션 뒤끝을 운영하는 에이에프아이는 오는 5월 7일 ‘2024 뒤끝 핫타임 – 다시 돌아온 성공 사례 모음집’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2024 뒤끝 핫타임은 〈레전드 오브 슬라임〉의 로드컴플릿, 〈헌터 키우기〉의 게임베리 스튜디오, 〈창세기전 모바일〉의 미어캣 게임즈, 〈크라운 럼블〉의 알로하 팩토리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혀,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뒤끝 핫타임’은 게임 개발사부터 퍼블리셔, 투자사까지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들이 모여, 게임 개발과 운영의 노하우를 나누는 세미나다. 작년 120명의 게임 개발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행사를 꾸린 바 있다.

2024 뒤끝 핫타임은 이전보다 규모를 확장하여 개최된다. 약 300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캐주얼부터 방치형 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성공시킨 경험을 공유하는 6개 세션이 준비된다. 또한 세미나 후 진행되는 현장 질답을 통해 각 게임을 성공으로 이끈 강연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권오현 에이에프아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많은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실무에 도움이 되는 실제 게임 데이터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다”며 “이번 2024 뒤끝 핫타임에서는 성장을 이룬 게임 개발사들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알차게 준비했다.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만큼, 의미 있는 인사이트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뒤끝은 GDC 2024에 단독 부스 참가하는 등 글로벌 게임사들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뒤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