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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포토] 차이나조이 2009 요모조모

차이나조이 2009 3일차 현장 스케치

고려무사 2009-07-25 15:28:40

차이나조이 3일째인 25.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관람객의 시선을 잡기 위해 신작게임뿐 아니라 어여쁜 도우미들을 통해 각종 상품들을 뿌리기 시작했다. 또 여기저기에선 코스튬 플레이, 록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보였다. 3일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디스이즈게임 김광택


 

25일 아침 9시. 아침부터 차이나조이 행사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차이나조이 전시장 입구.

 

잘 되던 컴퓨터가 행사장에서만 먹통이 되는 이유는 뭘까?

 

관람객 어깨에 붙은 경쟁사 게임의 스티커를 땔지 말지 고민하는 도우미의 모습.

 

거인에서 <5신현무>라는 새로운 댄스게임 홍보를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차이나조이 기대작 중 하나인 킹소프트의 <검협정연3> 부스 모델.

 

한국 온라인게임인 <이스 온라인> 체험대.

 

기린소프트의 기대작 <징기스칸> 부스에 차려진 부스 모델 쉼터.

 

행사장 안에는 마땅한 먹거리가 없다. 최고의 인기메뉴는 맥도널드.

 

부스 모델의 예쁜 사진을 한곳에 모아서~

 

어딜 가나 이런 이벤트는 꼭 있다.

 

푹푹 찌는 날씨. 쉴 곳은 없고 쓰레기는 쌓이고.

 

무협게임이 많다 보니 부스를 전통적인 형태로 꾸민 곳 역시 많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프로모션.

 

공안 요원들도 미녀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

 

인산인해.

 

여전히 텅 비어 있는 넷이즈의 <스타크래프트 2> 시연대.

 

리치왕이 나타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열혈 팬들.

 

각종 코스프레 의상들이 전시된 곳.

 

기자는 개인적으로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좋아한다. 오타쿠 샷.

 

음료업체도 이번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모양이다.

 

3홀 전시장 한 켠에선 <스타크래프트> 대항전이 펼쳐졌다.

 

<카트라이더>캐릭터 상품을 파는 부스.

 

소규모 부스 중 일부는 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철수했다.

 

게임보다 이벤트 상품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반면 게임 시연대는 상대적으로 널널했다.

 

남자들도 벗었다. 낯선 모습에 관람객들도 당황했다.

 

<X>를 보기 위해 더나인 부스로 모여드는 관람객들.

 

안쓰러운 <SD건담 캡슐파이터> 코스튬 모델.

 

“<아바>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레드덕 전직원이 텐센트의 <아바> 부스를 찾았다. 사진은 오승택 대표.

 

샨다에서 나눠준 최고의 상품. 이것 때문에 샨다 부스는 언제나 초만원이었다.

 

각종 이벤트 상품을 담고 줄줄이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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