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3일째인 25일.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관람객의 시선을 잡기 위해 신작게임뿐 아니라 어여쁜 도우미들을 통해 각종 상품들을 뿌리기 시작했다. 또 여기저기에선 코스튬 플레이, 록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보였다. 3일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디스이즈게임 김광택
차이나조이 전시장 입구.
잘 되던 컴퓨터가 행사장에서만 먹통이 되는 이유는 뭘까?
관람객 어깨에 붙은 경쟁사 게임의 스티커를 땔지 말지 고민하는 도우미의 모습.
거인에서 <5신현무>라는 새로운 댄스게임 홍보를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차이나조이 기대작 중 하나인 킹소프트의 <검협정연3> 부스 모델.
한국 온라인게임인 <이스 온라인> 체험대.
행사장 안에는 마땅한 먹거리가 없다. 최고의 인기메뉴는 맥도널드.
부스 모델의 예쁜 사진을 한곳에 모아서~
어딜 가나 이런 이벤트는 꼭 있다.
푹푹 찌는 날씨. 쉴 곳은 없고 쓰레기는 쌓이고.
무협게임이 많다 보니 부스를 전통적인 형태로 꾸민 곳 역시 많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프로모션.
공안 요원들도 미녀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
여전히 텅 비어 있는 넷이즈의 <스타크래프트 2> 시연대.
리치왕이 나타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열혈 팬들.
각종 코스프레 의상들이 전시된 곳.
기자는 개인적으로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좋아한다. 오타쿠 샷.
남자들도 벗었다. 낯선 모습에 관람객들도 당황했다.
<뮤X>를 보기 위해 더나인 부스로 모여드는 관람객들.
안쓰러운 <SD건담 캡슐파이터> 코스튬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