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MMORPG의 끝을 보여 주겠다!’ 텐센트의 야심작 <대명용권>의 지향점이다. 가장 화려한 2D 그래픽, 가장 화려한 PK를 추구하는 <대명용권>의 차이나조이 2009 홍보영상을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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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용권>은 2D 그래픽 기반의 MMORPG로, 중국 명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쟁이 난무하는 무림 속에서 진정한 ‘강호’의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개발 목적으로, 무엇보다 PK(Player Killing)에 집중되어 있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파군문, 천운사, 정일도, 천마문의 네 가지 문파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이에 따라 직업과 사용하는 무기가 달라진다. PK 부분에서는 단순한 힘 싸움 뿐만 아니라 매복과 기습 등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현란한 스킬과 공성무기를 사용하는 공성전도 벌일 수 있다.
<대명용권>은 지난 28일까지 2차 기술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향후 테스트 단계를 계속 밟아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는 최강의 플랫폼 ‘QQ메신저’를 보유한 텐센트가 직접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