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퍼펙트월드게임즈]
퍼펙트월드게임즈는 7월 28일,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게임쇼 ‘차이나조이’ 행사에 참가하여 '에너지 충전 중'이라는 테마로 전시 부스를 꾸몄으며, 총 11개의 게임을 선보여 현장 시연을 통해 많은 게이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퍼펙트월드CEO는 전시회 개막시에 참가하여 "초심으로 돌아가 게임이 게이머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과 함께 신규 게임과 기존 게임의 대규모 확장팩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먼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PC클라이언트 게임 <Perfect New World>는 퍼펙트월드IP를 활용한 동양 판타지 MMORPG이며 현장 체험을 위한 유저들의 장사진을 이루었다. 중국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을 모았던 <주선세계>는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되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는 글로벌 기준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새로운 게임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SEGA의 정식 라이센스와 ATLUS가 함께 참여 개발한 페르소나5 IP의 <P5X>, SHUEISHA의 정식 라이선스로 개발한 액션이 강조된 <원펀맨:월드>, SQEX의 정식 라이선스로 개발한 전략 카드게임 <괴이성 밀리언아서:링>, 판타지 소재의 <FORSAKEN>등을 선보였으며 조만간 정식으로 출시를 예고하였다.
그리고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유저들에게 공개하였다. 작년 8월 11일 한국에 출시한 <타워오브판타지>의 3.0 대규모 업데이트 <하늘위의 구주>와 중국 출시 2주년이 된 <제이드다이너스티>의 업데이트, 그리고 올해 중국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무협 모바일 게임 <천룡팔부2>의 업데이트까지 선보이며 지속적인 컨텐츠 추가의 약속과 게이머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중국 출시 10주년이 된 <DOTA2>와 <CS:GO>는 현장에서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