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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19] 라인게임즈,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 의지 본격적으로 드러내
[2]
[B2B관 통해 신작 2종 개발 소식 전해… "결국 게임으로 가치 증명해야"]
2019.08.03
|
김재석
(
우티
)
라인게임즈가 왜? 차이나조이 출장을 준비하며 의아했습니다. 라인게임즈가 B2B 공간에 처음으로 부스를 냈거든요. 무척 이례적인 일입니다. 2년 전 한한령 이후 차이나조이에서 한국 회사의 부스는 계속 줄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10년 이상 개근..
신무월의 게임펍 “올해 고퀄리티 신작 4~5개 준비중”
[게임펍 조성태 전무이사 인터뷰]
2018.08.16
|
현남일
(
깨쓰통
)
지난 2015년 설립한 게임펍(Gamepub)은 <전함제국>을 시작으로 매년 4~5개 이상의 다양한 중국 개발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퍼블리셔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한 편의 판타지 소설 같은 스토리와 미려한 일러스트로 화제를 모은..
미호요 “붕괴 3rd, 기술 오타쿠가 세상을 바꾼다”
[1]
[미호요 진 웬이(Wenyi Jin, 金雯怡) 해외사업 총괄(VP) 인터뷰]
2018.08.14
|
현남일
(
깨쓰통
)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미호요(miHoYo)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 3rd>는 출시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는 소위 ‘오타쿠’ 계층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지간한 PC 게임에 뒤지지 않는 높은 수준의 카툰 랜더링 비주얼..
“XD글로벌 한국 지사 설립,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소녀전선>, <벽람항로>, <붕괴 3rd>의 퍼블리셔 XD글로벌 나성(罗诚) 사업 디렉터 인터뷰]
2018.08.09
|
현남일
(
깨쓰통
)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XD글로벌(X.D. Global Limited)은 현재 한국에 진출해 있는 중국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게임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XD글로벌은 지난 2017년 6월 <소녀전선>을 시작..
"한국에선 비주류여도, 우리만 잘 하면 게임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창유닷컴코리아 최혜연 대표 인터뷰]
2018.08.09
|
박수민
(
그루잠
)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이 걱정했다고 한다. 한국 게임 시장에 내는 첫 게임이 스포츠 게임, 그것도 농구 게임이냐고. 창유닷컴코리아(이하 창유코리아) 최혜연 대표가 2017년 5월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를 한국에 론칭하기 전 들었던 우려의 ..
'미르의 전설2' 사설서버 양성화 1년, "연내 성과 나올 것"
[얽히고설킨 '미르의 전설2' 중국 사설서버, 생태계 파악에만 수 개월]
2018.08.08
|
박수민
(
그루잠
)
"중국 내 <미르의전설2> 사설서버는 천 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르의전설2> 사설서버 양성화 현황 질문에 대한 위메이드 서원일 전무의 답이다. 위메이드는 2017년 차이나조이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중국에서 사설서버가 ..
[TIG 스토리] 중국도 처음, 게임쇼도 처음! '뉴비 기자'의 차이나조이 취재 후기
[디스이즈게임 박수민 기자의 차이나조이 2018 취재 후기]
2018.08.08
|
박수민
(
그루잠
)
“그루잠 기자, 차이나조이 가요? 저런…살아서 돌아와요.” 2018 차이나조이 출장 계획이 세워진 후, 저와 마주친 선배 기자님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아 돌아오라”고 말이죠. 30도 후반에 육박하는 높은 기온, 바다와 접한 상하이의..
'검은사막' 론칭 기다리는 스네일게임즈, 스타우 부사장이 본 한·중 게임 시장
["가장 큰 차이점은 게임 콘텐츠 소비 속도" 스타우 부사장 인터뷰]
2018.08.07
|
박수민
(
그루잠
)
"중국 유저와 한국 유저의 플레이 성향은 매우 비슷하다. 중국 유저가 한국 게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처럼 한국 유저도 중국 게임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두 국가 유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게임 콘텐츠 소비 속도다. 중국 유저가 ..
“블레스 모바일, 원작의 퀄리티를 모바일에서도 살릴 것”
[룽투게임즈 산하 아이스레몬 스튜디오 <블레스 모바일> 천치(陈琦) 개발 PD 인터뷰]
2018.08.06
|
현남일
(
깨쓰통
)
네오위즈게임즈에서 만든 PC용 MMORPG <블레스>(BLESS)가 중국의 룽투게임을 통해서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블레스 모바일>(가칭)은 지난 2016년부터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원작의 게임성과 비주얼 퀄리티를 그대로 계승..
"적극적으로 한국 게임 IP를 가져오고 싶다" 룽투코리아 양성휘 대표 인터뷰
[양성휘 대표의 2018 차이나조이 감상 부터 앞으로의 룽투코리아 까지]
2018.08.06
|
박수민
(
그루잠
)
차이나조이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게임사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이기도 하다. 디스이즈게임은 이번 '2018 차이나조이'에서 룽투코리아 양성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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