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07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5일, 행사장에서는 MMO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의 한-중 국가 대항전이 열렸습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선수가 직접 행사장으로 날아가 중국 대표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시티레이서> 한중 국가 대항전! 그 현장 모습을 직접 전해드립니다. / 디스이즈게임
<시티레이서>의 중국 퍼블리셔 '조이존' 부스에서 열린 한중 국가 대항전!
오전에 열렸던 단체전은 이미 승리! 오후에는 개인전이 진행됐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 반면!
중국 선수들은 20대 후반으로 대부분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긴장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중국 선수들.
한국 선수들의 차에는 태극기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승리 뒤 TIG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날려주는 선수들!
중국 선수가 치고 나갈 때면 모두 환호성을 지릅니다.
개인전 4강에 오른 천위샹 선수! 이 선수가 결국 개인전 1위를 차지합니다.
천위샹 선수와 맞붙은 한국의 유일한 4강 진출자 이광민 선수!
하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마네요.
결국 경기는 마무리되고, 한국 측의 취재진과 선수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전 3위에 오른 이광민 선수. 상금으로 5,000 위안을 획득합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인터뷰는 마무리!
마지막으로 단체전 우승으로 획득한 트로피와 상금과 함께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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