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07'에 출품된 중국 온라인게임 화제작을 연재합니다. 출발은 한국보다 늦었지만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중국게임산업. 차이나조이를 통해 드러난 중국게임의 최근 현황을 살펴보시죠. 마지막 게임은 코믹 무협 MMORPG <무림외전>입니다. /디스이즈게임
네 번째 화제작은 <완미세계>의 개발사 완미시공이 <주선 온라인>과 더불어 주력 무협 게임의 개발 중인 MMORPG <무림외전>이다. 먼저 <무림외전>의 특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레이영상부터 만나보자.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믹풍 무협 드라마 '무림외전'을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인 <무림외전>은 무협 장르의 MMORPG이지만 캐릭터가 귀엽게 표현된 것이 특징으로 마치 <열혈강호>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무림외전>은 드라마를 소재로 한 만큼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동명 드라마의 코믹 요소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으며 드라마의 캐릭터가 NPC로 등장해 몰입도를 더 하고 있다.
또한 무협에 어울리는 화려한 색채를 그래픽에 적용시킨 반면, 캐릭터의 복장은 보통 스타일과 탱크탑이나 미니스커트 등 현재 시대의 유행 스타일을 선택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완미시공이 공개한 <무림외전> 차이나조이 공식 홍보 영상
[[#CHINAJOY/무림외전2.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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