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마일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샨다가 중국에 퍼블리싱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귀취등 온라인>의 차이나조이 2008 시연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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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취등 온라인>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온라인 공포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고대 중국이나 동아시아의 유적을 탐사한다는 원작의 배경 설정을 그대로 옮겨왔으며,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나 퀘스트도 원작의 설정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원작이 공포 소설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몬스터들의 디자인이 하나 같이 괴기스럽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귀취등 온라인>은 스토리 모드 외에 PvP 채널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무기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뼈다귀부터 다이아몬드까지, 100여 가지가 넘는 재료를 조합하면 자신만의 무기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귀취등 온라인>은 지난 6월 중국에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향후 서비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상해(중국)=디스이즈게임 김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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