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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CON

블리즈컨 인비테이셔널, 정종현-임재덕 승승장구

임재덕-요한 루세시, 정종현-류경현 승자조 4강 격돌

카스토르 2011-10-22 06:44:32

 

한국 선수들이 블리즈컨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1일 오전 12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는 블리즈컨 2011 스타2 배틀넷 인비테이셔널이 개막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정종현, 임재덕(이상 IM)은 16강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둔데 이어 승자조 8강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16강 토너먼트에서 러시아의 파벨 쿠즈네초프(Brat_OK)에게 2:1로 승리를 거둔 임재덕은 승자조 8강에서는 미국의 숀 사이먼(Sheth)을 2:0으로 완파하고 승자조 4강에 진출했다.

 

첫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던 정종현은 승자조 8강에서 중국의 후앙 후이밍(ToodMing)에게 한 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자조에 살아 남았다.

 

이로써 임재덕은 스웨덴의 요한 루세시(Naniwa)와 승자조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고, 정종현은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플립척(Dimaga)을 2:0으로 물리친 미국 대표 류경현과 맞붙게 됐다.

 

◈ 블리즈컨 2011 스타2 배틀넷 인비테이셔널

승자조 8강

임재덕(저, Nestea) 2 vs 0 숀 사이먼(저, Sheth)

 

● 양지아정(저, Sen) 0 vs 2 요한 루세시(프, Naniwa)

 

● 후앙 후이밍(저, ToodMing) 1 vs 2 정종현(테, MVP)

 

● 드미트로 플립척(저, Dimaga) 0 vs 2 류경현(테,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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