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장재호의 스타2 프로토스 플레이영상 ①

디스이즈게임은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가 직접 플레이하는 블리즈컨 2007 <스타크래프트2> 프로토스 종족 체험 영상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장재호 선수가 <스타크래프트2> 체험판 싱글플레이 모드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하고 상대방인 테란 진영을 쉬움(easy),  보통(normal), 어려움(hard) 중 어려움 난이도로 선택해서 플레이한 것이다.

두 편으로 구성된 영상 중 1부에서는 주어진 자원과 건물로 시작하는 싱글 모드에서 프로브가 생산되면 바로 미네랄을 캐도록 미리 설정을 해놓는 장면, 건물을 짓고 다시 미네랄을 캐도록 하는 설정 모습, 이어서 페이즈 캐논 2개로 적절히 위치를 옮겨가며 마린 4마리를 잡는 컨트롤을 볼 수 있다.

블리즈컨 2007에 <워크래프트3> 한국 대표로 참가한 장재호 선수는 <스타크래프트2> 체험판이 공개된지 이틀만에 유닛과 명령 단축키를 거의 다 외운 채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인구수 200 채운 폭풍러시! 거신 물량 러시! 플레이영상 2부 바로가기 [원문보기]

/애너하임(미국)=이터비아

블리즈컨 2007 프레스룸에서 <스타2>를 플레이한 장재호 선수.

상대하기 쉽지 않은 어려움 난이도의 테란을 상대하는 장재호 선수.

프로브가 생산된 후, 또는 건물을 소환한 다음 바로 자원을 채취하도록 멀티 명령을 내리고 있는 장재호 선수.

움직일 수 있는 페이즈 캐논으로 마린을 상대하는 컨트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