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10월, 광주 지역 MZ세대 팬들의 환호 속 카트라이더를 주제로 한 GES 렛츠e스포츠토크쇼 종료
- 11월, GES e스포츠 특별전 및 GES 시즌 2 진행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문호준 감독과DFI 블레이즈 팀을 초청한 GES 렛츠e스포츠토크쇼를 호응 속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1월에는 GES e스포츠 특별전과 GES 시즌 2를 진행한다.
GES e스포츠 특별전은 오락실 세대인 30~40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철권 종목으로 선정하였으며, ALL TIME No.1 무릎(배재민) 선수를 비롯해 샤넬(강성호), 인페스티드(박병호) 등 3인의 선수를 초청하여 11월 5일 13시부터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한다.
GES e스포츠 특별전은 총 2부로 구성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부는 무릎(배재민) 선수의 50연승 도전이 시작된다.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참가자를 모집하여 1 대 1 매치 50 연승에 도전한다.
2부는 핸디캡이 부여된 프로 선수와의 1 대 1대전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가자가 프로 선수의 캐릭터를 지정할 수 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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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 시즌 2는 전국 아마추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국 대회로 운영한다. 총 상금 500만 원인 이번 대회는 10~30세대에서 호응받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구성되어 10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0월 29일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통과한 참가자는 11월 6일 오프라인 본선과 결선에 도전한다. 또한,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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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 e스포츠 특별전과 GES 시즌 2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광주e스포츠경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