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워게이밍]
- 디데이 80주년 기념 신규 PVE 모드 선보여
워게이밍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이 펼쳐진 디데이 80주년을 기념하여 오늘(7일)부터 4주간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새로운 PVE 모드 ‘오버로드 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버로드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의 디데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싱글 플레이 전투 시나리오 모드로 표식을 따라 전진하며 적 전차와 해안 벙커를 격파하면 된다. 플레이어들은 M4A3E8 Sherman을 운용해 해안 벙커를 격파하고 교두보를 확보해 요새화된 방어선을 뚫고 돌파해야 한다. 특수 설계된 지뢰 탐지 전차 Sherman Crab을 활용해 지뢰밭을 돌파할 수 있다.
또한 9월까지 진행되는 배틀 패스를 통해 3개의 챕터를 진행하게 되고 각 챕터에서 3D 스타일을 지닌 신규 6단계 프리미엄 전차와 특별 승무원을 채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레딧, 전쟁 채권, 자유 경험치, 배틀 패스 점수가 보상으로 제공되며 디데이 테마의 2D 스타일 2개와 위장 2개도 포함되어 있다.
<월드 오브 탱크>의 디데이 테마 신규 PVE 모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