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 한국어 발매 결정

[자료제공: 스퀘어에닉스]

스퀘어 에닉스는 어드벤처 게임 <Life is Strange>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첫 한국어 대응 타이틀인 <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의 발매 결정 및 발매일이 10월 30일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했다.

아울러, 최신 트레일러를 함께 공개했다. 한국에서의 다운로드 버전 예약 판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Life is Strange: Double Exposure>는 초능력을 이용해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은 버몬트주 북부에 있는 명문 칼레돈 대학교에서 사진 강사로 일하는 맥스, 친구 사피의 죽음을 목격한 맥스는 어느 날 손에 넣게 된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신비한 능력을 이용해,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간다.

각 플랫폼의 패키지 및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는 향후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다운로드 버전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하면 발매일 2주 전부터 제1장과 제2장을 얼리 액세스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본편의 초반 부분을 한발 앞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