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호요버스]
- 7월 4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개발팀이 직접 소개하는 신규 콘텐츠 공개
- 루미나 광장 및 스코트 전초기지, 루시와 파이퍼 등 새로운 에이전트 이목 집중
- 출시 기념으로 캐릭터 뽑기권 100장, Bangboo 티켓 80장 지급 예고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신규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다가오는 7월 4일 정식 출시에 앞서 주요 콘텐츠 소개가 이어졌다. 먼저, 뉴에리두의 새로운 스토리와 떠들썩한 상점가 루미나 광장을 비롯해 유저들에게 중요한 베이스캠프가 될 스코트 전초기지 등 신규 지역 및 에이전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기존 알려졌던 6단지 외에도 넓은 도심 거리 루미나 광장에서 자유로운 탐사가 가능하며, 거대한 제로 공동이 보이는 스코트 전초기지에서 한계를 도전하거나 시유 방어전을 통해 강한 적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업무 능력의 향상을 위해 Random Play 2층이 개방되어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음악을 듣고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포토월을 꾸밀 수 있다.
이와 함께 제2장 중간장에서는 치안관 ‘주연’이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 제3장에서는 빅토리아 하우스키핑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 밖에 ‘칼리돈의 자손’ 소속 신규 캐릭터 ‘루시’와 ‘파이퍼’가 새로운 에이전트로 유저들 파티에 합류하며, 변조 시 원하는 S급의 Bangboo를 지정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로프꾼이 되어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공동을 탐색하거나 적과 싸우고 임무를 완수하며 뉴에리두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총 3차례에 걸친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교활한 토끼굴과 벨로보그 중공업 등 색다른 진영과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역동적인 컨트롤 시스템을 접목시켜 전투의 짜릿함을 더했다.
호요버스는 특별 방송을 통해 출시 혜택으로 캐릭터 뽑기권 100장과 Bangboo 티켓 80장을 지급한다고 예고했다.
이외에도 론칭을 맞아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장에서는 미니 이벤트,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을 비롯해 한강에 떠있는 대형 Bangboo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