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2022년 발매되었던 VR게임 <텐타큘라>의 PS VR2 버전
- 물리엔진 기반의 부드럽고 리얼한 촉수의 움직임을 통해 신기한 체험이 가능
- 직접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모드가 추가되는 무료 대형 업데이트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는 자사 퍼블리싱, 독일의 게임 개발사 파이어펀치드(FirePunchd) 개발의 VR 게임 <텐타큘라>의 신규 무료 업데이트를 한국시간 오늘(26일) 공개했다.
대규모의 콘텐츠와 더불어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섬 빌더' 확장팩은 파이어펀치드의 매력적인 VR 촉수 게임에 2시간 이상의 사이드 미션을 추가하며, 직접 섬을 생성하고,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게임은 VR 게임인 만큼, 메타 퀘스트 스토어와 스팀 VR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력하고 새로운 창조의 장갑을 사용하여 구조물을 건설하고, 물체를 복제하며, 건물을 페인트칠하고, 도로를 깔고, 사람들을 불러모아 당신의 창작물을 채울 수 있다.
새로운 사이드 퀘스트 시리즈로 라 칼마의 자매 섬 살모아를 방문하고, 수년간의 치열한 마늘을 두고 펼쳐진 경쟁 끝에 두 섬 국가를 재연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술 대회에 참가하고, 건물을 파괴하고, 다양한 이상하고 멋진 방식으로 게임을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치트 터미널을 사용해보자.
개발사 파이어펀치드 게임즈의 개발자 사이먼 쿠바쉬(Simon Cubasch)는 ‘동료 루카(Luca)와 저는 <텐타큘라>에 대한 게이머 여러분의 압도적 긍정 반응에 크게 영감을 받아, 모든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강력한 도구를 통해 게이머들이 무엇을 창작할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게이머가 만든 멋진 창작물은 파이처펀치드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공유할 수 있다.
게임 <텐타큘라>는 2022년 오큘러스 등 기타 VR 플랫폼으로 발매된 바 있으며, 최근 PS VR로도 발매되었다. 물리 기반의 움직임으로 구현된 촉수를 게이머가 VR 기기를 통해 조종할 수 있는 신기한 조작감과 자유로운 플레이 방식이 장점이다.
게임은 창의적인 플레이와 가슴 따듯한 스토리와 더불어 퍼즐을 풀고, 이상한 장치를 만들거나 화려한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로 가득하다.
게임은 한글화를 지원하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X(Devolv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