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건설 시뮬레이션 콘텐츠의 재미 느낄 수 있는 ‘칼구르의 정착자들’ 리그 27일 정식 출시
- 편의성 높이고 진입장벽 대폭 낮추는 ‘화폐 거래 시장’ 추가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을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에서 이용자는 기존 탐험 리그 NPC였던 ‘칼구르 개척자’들과 함께 ‘킹스마치 마을’을 건설하고, 게임의 주 무대인 레이클라스트와 칼구르 고향 사이에 새로운 교역로를 여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 이용자는 모험 중 강력한 적이 지키고 있는 여러 광물을 발견할 수 있다. 적을 쓰러뜨린 후 마을에서 일꾼을 고용하면 채광을 지시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챈트, 제련, 경작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내 항구를 건설하고 교역선을 출항시켜 거래 임무도 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로 이용자는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 고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각종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사항들도 이번 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자신이 보유한 화폐와 교환을 원하는 화폐, 희망 교환 비율을 입력 시 NPC가 자동으로 이용자 간 화폐 거래를 해주는 ‘화폐 거래 시장’이 추가돼 이용자 간 거래 진입장벽이 대폭 완화됐다.
이외에도 ▲‘글래디에이터’ 클래스 성능 개편 ▲’레인저’의 전직 클래스 중 하나인 ‘레이더’를 대체해 신규 전직 클래스 ’워든’이 추가됐고 ▲근접 클래스들의 스킬이 변경 및 상향 돼 한층 몰입도 높은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칼구르의 정착자들’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