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인터랙티브 코믹스인 ‘필그림'을 포함한 유료 DLC 필그림 팩 공개
- 원작의 세계를 잘 살려낸 높은 품질의 화려한 일러스트와 내용으로 <컬트 오브 더 램>의 세계를 확장
- 로컬 협동 플레이 기능을 추가한 신규 무료 업데이트 ‘불경한 동맹'과 함께 업데이트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매시브 몬스터(Massive Monster)가 개발한 게임 <컬트 오브 더 램>이 한국시간 8월 13일, 최신 무료 업데이트인 ‘불경한 동맹'과 함께 유료 DLC인 ‘필그림 팩'을 발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료 DLC인 필그림 팩에서는 작가 조조 저우(JoJo Zhou), 일러스트레이터 케일스 달마우(Cales Dalmau)와 협업한 ‘필그림(순례자)’라는 인터랙티브 코믹스가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컬트 오브 더 램>의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탐험하며, 어린양이 아닌 새로운 캐릭터의 시점으로 다양한 비밀들을 풀어나가게 된다.
'필그림'의 스토리에서 플레이어는 새로운 등장인물인 잘랄라(Jalala)와 리노르(Rinor)를 따라 오래된 신앙의 땅을 횡단하며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새로운 희생자를 찾는 광신도들, 먹잇감을 찾아 다니는 무서운 생물들, 그리고 기묘한 버섯 상인들을 피해 살아남아야 한다. 또한, 땅을 배회하며 다음 희생자를 찾고 있다는 사악한 짐승에 대한 소문도 들을 수 있다. 이 모든 위험을 피한다면, 그들은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컬트 오브 더 램>은 전세계에서 3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액션 로그라이크 종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곧 공개를 앞두고 있는 최신 무료 업데이트 '불경한 동맹'에서는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염소'가 등장한다. 피로 소환되고 부패로 태어난 이 사악한 동료는 신성한 어린양과 함께 로컬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던전을 탐험하고, 이단자를 물리치고, 플레이어만의 종교를 건설하며, 함께 새로운 힘을 찾아 보자.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DLC인 필그림 팩의 가격은 7,600원이다. 본편과 동일한 모든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정보는 디볼버 디지털 공식 X(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