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기획/특집

[창간 16주년] 2021 디스이즈게임 창간 16주년 축전 모음 #2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현남일(깨쓰통) 2021-03-17 17:08:52

디스이즈게임은 2005년 3월 14일 창간했습니다. 즉 2021년 3월 14일로 어느덧 16년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되죠. 게임과 게임 생태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려온 16년, 게이머와 게임 생태계의 여러분이 안 계셨다면 불가능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첫 걸음을 내딛으면서도 그랬듯, 디스이즈게임은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를 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게임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고맙게도 많은 게임 업체, 종사자 분들이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여러 축전 이미지들을 공개합니다 /디스이즈게임 

 

※ 모든 축전은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2021 디스이즈게임 창간 16주년 축전 모음 #1
# 하운드13 - 헌드레드 소울

 

하운드13이 성황리에 서비스중인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게임의 히로인 '케일린'의 오리지널 일러스트와 함께 축하 메시지를 담아주셨는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헌드레드 소울>은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지난 2019년 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액션 RPG로, 훌륭한 퀄리티의 액션과 콘텐츠를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얼마 전에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로 10전장 '검화의 협곡'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콘텐츠 추가로 많은 주목을 받았죠. 수동 전투 중심의 콘텐츠와, 기존 '자동사냥' 중심의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부디 2021년에도 사랑 받는 게임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시프트업 - 데스티니 차일드

  

시프트업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지난 2월 20일에 신규 차일드로 업데이트 되었던 '진실의 메티스'로 축전을 꾸며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아마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입니다. 미려한 일러스트와 함께 다양한 '차일드'들을 이용한 전략성과 액션이 호평을 받았고, 어느덧 서비스 4년을 넘어 5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장수 타이틀인데요. 2021년에도 사랑 받는 게임으로 호평을 이어가길 기대하겠습니다.  

 

 

# 컴투스 - 버디크러시

  

컴투스가 판타지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로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선보이는 모바일 캐주얼 판타지 골프 게임으로 최근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비주얼, 연출, 그리고 무엇보다 간편한 조작 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OST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오랜 기간 명맥이 끊겼던 골프 게임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엔씨소프트 - 프로야구 H2, 프로야구 H3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중인 프로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와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야구 H3>로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16주년'에 맞춰 등번호 16번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띄는데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엔씨 다이노스에는 16번 선수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 의미로 섬세한 축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프로야구 H2>는 지난 201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현존하는 모든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죠. 그리고 <프로야구 H3>는 그런 <프로야구 H2>의 뒤를 잇는 작품이라는 데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게임 모두 지난 해 우승한 엔씨 다이노스의 기세를 이어 받아 꼭 '홈런' 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넷마블 - 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의 축전을 대거 보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볼 것은 <A3: 스틸얼라이브> 축전입니다. 지난 해 서비스를 시작해서 MMORPG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고 좋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죠. 특히 최근에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서 대형 업데이트를 실기하고,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이벤트 필드 2종의 추가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2021년에도 사랑 받는 게임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넷마블 - 모두의 마블

 

넷마블을 대표하는 장수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 마블> 축전입니다. 모바일 버전 기준으로 벌써 서비스 8주년을 눈 앞에 둔 장수 게임이죠.

 

장수 게임이지만 <모두의 마블>은 꾸준하게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면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9일에도 신규 맵을 업데이트했고, '기차맵'을 최신 트렌드에 맞춘 '리뉴얼 기차맵'을 선보여 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넷마블 -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대표 RPG 중 하나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축전입니다. 지난 2018년 12월 서비스 시작 이래 오랜 기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죠.

 

특히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3월 초, 전 세계 126개국 구글 플레이와 149개국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를 일궈내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10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거 서비스에 이은 전세계 오픈이라 과연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되는데요. 부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MMORPG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넷마블 - 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도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신화 각성 '이브' 일러스트를 활용한 축전인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또한 오랜 기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중인 모바일 RPG입니다. 최근에는 IP 확장 차원에서 그 후속작인 2편과, 2021년에는 또 다른 RPG 후속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서비스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3 게임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세븐나이츠의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넷마블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SNK를 대표하는 IP인 '킹 오브 파이터즈'를 재해석한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축전입니다. KOF 시리즈의 대표 주인공인 쿄와 최근 업데이트한 아테나 일러스트를 활용한 축전인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대전 격투 게임으로 유명한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는 모바일 RPG로, 2019년 5월 국내 서비스 시작 이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2021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킹덤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모바일 게임 중 하나죠. <쿠키런 킹덤>을 개발한 데브시스터즈에서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쿠키런'은 데브시스터즈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유명한 IP죠. 그리고 이런 쿠키런을 IP를 활용한 RPG인 <쿠키런: 킹덤>은 출시하자마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1년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단연 3손가락 안에 드는 뛰어난 성과인데요. 부디 이 성적 그대로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넵튠 - 영원회귀


스팀 얼리억세스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 을 서비스하는 넵튠이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님블뉴런이 개발한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은 '배틀로얄' 장르에 'AOS'(MOBA) 장르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성, 그리고 강한 캐릭터성 등이 화제가 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둔 PC용 전략 게임입니다. 스팀 얼리 억세스를 통해 출시해서 최대 동시 접속자수 3만 명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e스포츠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공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최신목록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