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씨가 전해드리는 <메이플스토리> 동영상! 이번에는 보스 공략 연재입니다. 앞으로 아쿠아리움의 정벌자 '피아누스'부터 리프레의 정벌자 '혼테일'까지 보여드릴 텐데요. 일단 영상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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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넓은 대륙으로 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엘나스’. 현재는 ‘루디브리엄’과 ‘리프레’의 등장으로 버려진 사냥터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식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바로 현존 최고의 갑부 몬스터 ‘자쿰’이 있기 때문입니다.
4차 전직(120 레벨)을 하고나면 스킬을 배워야 하지만, ‘스킬북’이라는 획득형 아이템이 없으면 투자가 불가능합니다. 그 중 몇개 직업의 스킬북을 획득하려면 ‘자쿰’을 깨지 않으면 말장 '꽝'이죠.
또한 자쿰의 전리품인 ‘자쿰의 투구’는 올 스텟 +15(직업 100 레벨제한, 투구는 스텟 1가지 +4)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100 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꼭 깨야하는 보스입니다.
일단 자쿰의 팔을 공략한 다음 바로 ‘몸통’을 공략합니다. 팔에 맞으면 보통 2~6방을 맞으면 죽지만 몸의 경우 얘기가 다릅니다. 아무리 HP가 많은 전사일지라도 1~2방이고, HP가 적은 다른 직업의 경우 1방에 가게 되는 위험한 대목이거든요.
자쿰의 몸을 공략 하는 도중 하늘 위에 ‘오파츠’라는 소환 몬스터가 생깁니다. 강력한 몬스터는 아니지만 시야를 가리고 자쿰 쪽으로 계속 밀기 때문에 공략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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