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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롤드컵] 아리 넨도로이드를 향한 끝없는 줄서기

끝이 안 보이는 MD숍 이용객들

오경택(뉴클리어) 2014-10-11 14:13:00

무더위도 무섭지 않은 아리 넨도로이드를 향한 사랑, 그리고 보이지 않는 줄의 끝.

상품 스토어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1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리그 오브 레전드> 2014시즌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 1일차 경기 시작을 앞두고 많은 관람객들이 상품 스토어를 찾고 있다.

이번 4강전에는 외부에 1개, 내부에 두 개의 MD숍이 마련돼 있으며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부터 개점을 했다. 

아리 넨도로이드는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에서 진행되는 롤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판매하는 한정판 상품으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작된 8강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미소녀 피규어 제작사로 이름난 일본 굿스마일 컴퍼니가 직접 제작한 상품으로, 공개 당시부터 뛰어난 외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아리 넨도로이드와 포로인형은 개인당 한 개만 구입이 가능하며 월챔 트랙 재킷, 티모 모자, 여러 티셔츠, 포스터 등 다른 상품은 복수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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