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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국형 MMORPG의 계보를 잇는다, 디녹스

약육강식 MMORPG 디녹스, 1차 CBT 프리뷰

남혁우(석모도) 2011-08-11 12:24:42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8 11, 1차 프리 CBT를 오픈하는 약육강식MMORPG <디녹스> NJI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MMORPG이다.

 

이 게임은 데르트갓츠의 ‘악의 세력’과 라움의 선의 세력’. 두 신의 선악의 대립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세계를 배경으로 판타지, SF, 오리엔탈의 다양한 요소들이 적절히 혼합된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8개의 매력적인 클래스

 

게임을 시작할 때 4개의 클래스를 고를 수 있으며, 20레벨이 되면 전직할 수 있는 퀘스트가 주어진다. 이때 <디녹스>의 캐릭터는 총 8가지 클래스로 나뉘며, 워리어, 나이트, 스카우트, 어밴저, 아쳐, 헌터, 소서러, 클레릭으로 정통 MMORPG의 매력적인 클래스로 플레이 할 수 있다.

 

 

 

■ 선()과 악()의 대립, 숙명적인 전쟁 PK

 

기존 MMORPG에서 처음 캐릭터 생성시 세력 혹은 종족을 결정하지만, <디녹스>의 경우 캐릭터를 육성하다 약 15레벨이 되면 처음 경험하는 “박쥐동굴” 인스턴스 던전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데르트갓츠() & 라움() 선택에 따라 자신이 싸워야 하는 상대가 결정된다.

 

선과 악을 결정하는 퀘스트

 

이렇게 자신이 선택한 선과 악 세력간의 싸움은 낮에는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없고 PK도 되지 않지만 밤이 되면 캐릭터 별로 선은 파랑색 악은 붉은색 날개가 나타나며. 이를 구별하여 서로 적대 관계인 유저에게 마을, 초보지역을 제외한 모든 필드에서 무차별 PK가 가능하다.

 

선과 악의 PK화면

 

또한, OBT에서는 PK에서 승리했을 경우 “특별한 보상”과 더불어 “명예”를 제공 하므로 게임 내 PK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 최강의 보스몹 오틴브레스를 처치하라!

 

이번 CBT 스펙에서 최강 보스몹인 오틴브레스는 루이안지역의 데미차노 동굴에 존재하는 고대 드래곤이다. 오틴브레스는 다른 고대 드래곤과 함께 혼돈으로 가득 찬 행성을 정비하여 질서를 세웠으며 훗날 행성의 역사를 기록하게 된 인간을 창조했다.

 

그러나 드래곤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혼돈속에 잠들어있던 악을 깨우고 거대한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여기에서 승리한 드래곤들은 대륙의 질서를 라움과 데르트갓츠에게 맡기고 자신들은 중재자를 자청한다. 데미차노 동굴에서는 이중 제일 작은 레드드래곤인 오틴브레스가 살고 있다.

 

오틴브레스는 30레벨 정도로 할퀴기, 브레스, 등의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며, 클레릭을 포함한 4~5인 파티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오틴브레스를 처치할 경우 30레벨에 착용이 CBT스펙의 최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틴브레스 화면

 

 

■ 스킬 그 이상의 능력, DeathBlow 시스템

 

<디녹스>에는 궁극이 필살기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데스블로우!’ 일반 몬스터 사냥시 일정량의 게이지가 증가하게 되고, 마치 기를 모우듯 단계별로 “데스블로우” 라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직을 하기 전에는 최고 3단계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직 후 더욱 강력한 4단계의 데스블로우를 사용할 수 있다. 데스블로우는 네임드, 보스몬스터 혹은 PK시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최강의 필살 스킬이다.

 

데스블로우 시전 화면

 

 

■ 공중전, 지상전 그리고 수중전을 모두 겸비한 공간을 넘나드는 모험!

 

<디녹스>의 특징 중 하나는 모든 공간에서 전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스터, 날개, 펫을 이용한 공중이동 & 공중전투 와 물속에서의 수중전투는 지상전투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전투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플러스 한다.

 

, 비행시간이 끝나면 땅으로 추락하여 낙하 데미지를 얻어 캐릭터가 사망할 수 있고, 물속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캐릭터가 숨을 쉴 수 없기 때문에 체력이 감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밤이 될 경우 하늘과 물속 어디선가 상대 진영이 나타나 PK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 길드를 통한 또 하나의 커뮤니티

 

<디녹스>에서 길드를 위한 시스템이 다양하다. 길드 마크의 경우 자신이 디자인 하거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미지를 게임 내 마크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길드를 창설하고 6명 이상 유저가 가입하면 정규 길드로 승인 되어 길드랭킹과 길드레벨을 올릴 수 있고 밤과 낮 관계 없이 무분별한 PK가 가능한 길드전쟁을 할 수 있다.

OBT이후에는 공성전 컨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 돈 없고 추운 초보유저를 위한 배려!

 

<디녹스>에서는 초보기간(레벨 10까지) 원하는 장소로 자동이동을 시켜주는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녹스>자동 이동 시스템의 경우 기존 MMORPG의 자동이동과는 다른 형태로 이동하는 동안 다른 몬스터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으며, 물이나 산등의 장애물이 있어도 양탄자를 타고 하늘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돈 없는 유저를 위한 일종의 앵벌이 스킬이 존재한다.

 

앵벌이 스킬은 나의 HP가 반이 달면서 캐릭터는 불쌍한 포즈로 구걸을 한다. 다른 사용자는 해당 캐릭터를 클릭하여 주고 싶은 만큼 게임 머니를 줄 수 있다.

 

양탄자를 통한 자동이동 및 구걸 시스템 화면

 

 

■ 기본을 튼튼히 채집과 생산 기술!

 

<디녹스>에는 정통 MMORPG의 부가 시스템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무기 생산, 방어구 생산, 요리, 연금 4가지의 생산이 있다.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생산에 맞는 생산도구가 필요하고 이 생산도구는 마을의 대장장이에게 구할 수 있다. 채집과 채광, 낚시를 통해 필요한 물약과 아이템 제작도 가능하다.

 

생산, 요리, 연금, 낚시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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