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무협의 명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쾌속 판타지 무협 웹게임 <범인수진>을 8월 25일 국내에 선보인다.
중국 유명 웹게임 개발사 ‘광주비음신식과기유한공사’가 개발한 <범인수진>은 전투를 통해 봉인된 요마들을 물리치고 도를 닦아 나가는 ‘수진’이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스토리를 담은 웹RPG로, 중국 내에서 1,000만 위엔 이상의 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육성과 자원수집 위주의 여타 웹RPG들과 달리, ▲무협과 액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성에 신화가 있는 탄탄한 스토리와 ▲유기적인 퀘스트와 던전전투, 결투장, 국가전쟁 등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다채로운 콘텐츠, ▲플래쉬 기반의 다양한 전투 액션 화면을 보는 재미가 더해져, 중국 검색포털 ‘바이두’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국내 인기몰이를 준비 중이다.

■ 다양한 콘텐츠와 완성도 확보, <범인수진>
이용자는 네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튜토리얼만으로 30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을 정도의 방대한 퀘스트를 경험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직 시스템, 행상 시스템, 진법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통해 RPG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게임에는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고, 요마와 대결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수련자들이 결성한 ▲천계, 진계 환계 총 3종의 진영이 존재하며, 이용자는 ▲’검객’, ‘살수’, ‘치유사’, ‘음양사’ 기본 4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고, 일정 레벨 달성 시 마다 협객 등용을 통해 4개의 기본 캐릭터와 함께 ‘무사’ 캐릭터를 등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순환구조와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메인퀘스트, 서브퀘스트, 일일퀘스트, 순환퀘스트, 상인퀘스트 등 유기적인 퀘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직 시스템, 행상 시스템, 진법 시스템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반 지역’, ‘결투장’, 각종 ‘던전’ 등에서 일대일, 또는 파티플레이의 형태로 전투를 즐기며 성장해 나간다.
▲20레벨부터 탈 것을 통한 이동과 결투장 입장, 길드 가입 등이 가능해지고, ▲30레벨에서는 연맹전, 상인 퀘스트를 통한 행상 활동, ▲60 레벨부터 오행신선의 수호를 받는 총 5층 규모의 던전 ‘진요탑’ 입장과 함께, ▲레벨 구간별로 함께 싸울 수 있는 협객 등용과 연마 가능한 스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레벨-업과 비례한 성장의 묘미 및 충분한 몰입과 지속성을 선사한다.
한편, <범인수진>은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게임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빠른 속도로 성패가 갈리는 웹 게임 시장 속에서, 온라인 게임과 같이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와 다양성을 확보하고, 꾸준히 축적해온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진영소개
# 총 3개의 진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천계: 세상의 중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맺어진 연맹
(2) 진계: 자연을 숭배하며 신선의 되는 길을 추구하는 자들
(3) 환계: 세상은 원래 불평등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힘만 믿는 세력
■ 캐릭터 소개
(1) 검객
: 검법을 수련해 천리밖에 있는 적을 벨 수 있다.
자신의 손에 있는 선검을 믿으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천선의 길을 검으로 증명해 보이는 검객은,
게임 중 공격력이 제일 뛰어난 원거리 공격 직업으로 극도의 딜링이 가능하며 잠재된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2) 살수
: 빛이 없는 곳으로 다니며 신출귀몰하는 살수는 그림자처럼 흔적 없이 다니며 순식간에 목표를 처리하는 클래스.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며 타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일격으로 적을 해치우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3) 음양사
: 천부적인 재능으로 음양을 넘나들 수 있는 음양사는 음양의 조화를 깨달은 캐릭터.
술법을 이용해 상대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저주술법을 사용해 목표물 조종과 전투의 흐름을 장악할 수 있다.
(4) 치유사
: 천계선법을 수련하여 동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치유사는, 게임 내에서 치료와 공격보조를 해주는 보조형 직업으로 치유와 보조에 능하며, 파티 플레이 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이다.
(5) 무사
: 근접전 직업으로 뛰어난 방어력을 지니고 있어 생존 능력이 높은 무사는, 인간방패 역할을 맡으며 상대방의 공격력을 흡수해 자신의 팀의 생존시간과 공격시간을 늘려주는 캐릭터. 특히, 무사 클래스는 캐릭터 선택 시 선택이 불가능하며, 협객으로만 등용할 수 있다.
■ 특징 및 시스템 소개
<범인수진>에는 단순한 사냥과 전쟁의 반복을 통한 캐릭터의 육성과 자원수집 등이 위주인 기존의 웹게임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풍부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이용자는 다섯 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튜토리얼만으로도 30 lev 까지는 성장할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퀘스트를 경험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직 시스템, 행상 시스템, 진법 시스템 등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통해 RPG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 웹게임은 유치하다고? <범인수진>은 다르다!!
<범인수진>은 단순히 클릭의 반복만으로 매 단계를 거듭하고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그런 평범한 웹게임이 아니다. <범인수진>은 웹게임의 장점인 편의성과 쉬운 조작 방법을 유지하면서도 전투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거대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국가 전쟁, 길드 전쟁 등의 다양한 전투는 웹게임의 한계를 넘어 RPG 못지 않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플래쉬 효과를 통한 캐릭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다양한 전투 액션 화면은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진보된 웹게임의 모습을 보여준다.
▶ 끊임 없는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는 재미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퀘스트 이다. 무협 세계에서 펼쳐지는 무협 세계에서 펼쳐지는 동양판타지의 스토리와 전투를 다룬 <범인수진>은 수없이 많은 종류의 퀘스트를 통해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초보자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레벨을 한 단계씩 차근차근 올려가면, 머지않아 스토리 퀘스트, 일일 퀘스트, 길드 퀘스트, 순환 퀘스트, 안내 퀘스트 등 다양한 퀘스트를 접하게 된다. 스토리 퀘스트는 캐릭터 주변에서 발생하는 수선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일일 퀘스트와 순환 퀘스트는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풍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이다. 길드 퀘스트를 수행하면 길드의 레벨이 상승하며 공헌도가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안내 퀘스트는 게임의 기능과 플레이 방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각 퀘스트와 어우러져 캐릭터를 완벽한 수진의 길로 안내한다.
▶ 관직 시스템
게임 내 랭킹에 따라 관직이 부여된다. 새로운 관직을 받으면, 기존 관직은 사라진다. 관직을 받은 이용자는 캐릭터 명 앞에 관직이 표시됨은 물론,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 이용자들간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① 천벌: 천벌을 받은 유저는 3분 동안 채팅 외의 모든 게임 조작을 할 수 없다.
② 금언: 자신보다 직위가 낮은 유저에게만 사용할 수 있으며, 3분 동안 채팅 할 수 없다.
③ 통수: 국가전쟁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본 진영의 40레벨 이상 유저를 모두 국전대청으로 소환한다.
④ 신위: 사용 시 바다운행 가능회수가 1 증가한다.
▶ 행상 시스템
‘행상’은 각 진영이나 필드를 돌아다니며 상품이나 특산품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활동이다. 고대 중국의 실크로드나 서양의 바닷길을 주 무대로 명성을 떨쳤던 일본의 곡물상인, 소금상인이 바로 행상의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그들의 활약도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제 우리가 옛 행상들의 길을 걸을 차례이다. 유서 깊은 범인수진길을 통해서 상인의 지혜를 발휘해보자.
▶ 진법 시스템
진법이란 어떤 저떤 것을 말하는 것으로, 무협 게임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게임에서는 진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활용하여 중국무협의 특점을 살렸다. 전투에 참여하는 호법과 캐릭터로 이루어지며, 최대 4명의 호법이 참전할 수 있다. 호법을 등용한 후 진법을 구성하여 전투할 수 있다. 진법사용 시 캐릭터와 호법 모두 추가효과를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새로운 재미요소들
바다와 육로를 통한 물자의 운송, 전투 중 다친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약초의 재배 그리고 한 치도 긴장을 놓을 수 없도록 하는 약탈, 상대와 실력을 겨루어 볼 수 있는 결투장, 등 <범인수진>은 게임의 다채로운 흥미요소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