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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JOY 2013

카오스온라인과 500만 원짜리 보드게임, 하오팡

차이나조이 2013 포토투어: 샨다게임즈 자회사 하오팡

남혁우(석모도) 2013-07-27 01:17:36

하오팡은 샨다게임즈의 자회사로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처럼 유저 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AOS 장르를 주로 지원하거나 직접 퍼블리싱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네오액트의 <카오스온라인>이 하오팡을 통해 중국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곧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는 <카오스온라인>이 하오팡의 메인 게임으로 출전했다. 하오팡은 네트워크 플레이와 e스포츠에 강한 만큼 이번 전시도 유저간 대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오팡은 <카오스온라인외에도 보드게임을 기반으로 한 웹게임이나 TV로 멀티플레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기 등 다른 부스에선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게임을 선보였다/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블리자드와 함께 1관 가장 앞줄에 위치한 하오팡 부스.

 

하오팡의 메인 무대는 <카오스온라인>이 차지했다. 게임의 인기도 높아서 끊임 없이 새로운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하오팡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보드게임 <삼국살>. 일종의 땅따먹기 방식의 보드게임으로 가격은 3만 위안(약 540만 원)이다.




<삼국살>의 컨트롤러. 





<삼국살>의 가격이 비싸 쉽게 즐기지 못하는 유저를 위해 모바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삼국살 모바일>도 선보였다.




하오팡은 새로운 TV연결 게임기도 선보였다. TV에 연결해 와이파이를 활용해 다른 사람들과 카드 게임을 즐기거나 케이블 방송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아직은 테스트 중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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