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와 함께 차이나조이 2013에 부스를 낸 넷이즈는 <디아블로> 방식의 MORPG <장지전기>를 홍보하기 위해 여성 모델이 대부분인 다른 부스와 달리 근육질의 남자모델로 부스를 채웠다. 덕분에 여성 관람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부스가 됐다.
<장지전기> 외에도 <드래곤소드> <삼국영웅>을 비롯해 신작 FPS게임 <크라이시스 2015> <천녀유혼 2> 등이 넷이즈 부스에서 공개됐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넷이즈 부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AOS게임 <영웅삼국>.
<도타 2>나 <리그 오브 레전드> 방식의 AOS이지만 보스전이나 디펜스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고 있어서 굳이 다른 유저와 팀을 맺고 경기할 필요가 없었다.
<영웅삼국> 체험대를 지나면 건장한 ‘근육남들’을 만나게 된다.
넷이즈 부스는 워낙 몸이 좋은 남자들이 많아서 이곳을 찾은 여성 관람객은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았다.
근육남들 사이에서 <장지전기>를 체험 중인 한 남성 관람객.
넷이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크라이시스 2015>. 3D 입체 화면으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넷이즈의 인기 게임인 <천녀유혼>의 후속작 <천녀유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