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네트워크는 <녹색 정도> <정도 클래식> 등 <정도> 시리즈로 유명한 중국 대형 퍼블리셔다. 최근 자이언트는 FPS게임 개발과 해외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에 힘을 쏟으며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다.
올해는 위메이드와 계약한 동양무협 MMORPG <창천 2>(천룡기)와 인민해방군의 활약을 그린 FPS게임 <글로리어스 미션>으로 차이나조이 2013에 나섰다. 또 <엘소드> <창공> 등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의 체험존도 마련했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
자이언트 네트워크의 메인 무대는 <창천 2>로 가득 채워졌다.
메인 무대 뒤쪽에는 <엘소드>를 비롯해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기존 게임들과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부스를 차린 <글로리어스 미션> 체험존. 마치 군사 작전회의실처럼 꾸며 놓았다.
실제 군사시설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거대한 중국 지도도 갖춰져 있었다.
<글로리어스 미션> 홍보모델.
부스 한쪽에 놓인 위장색을 칠한 세그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