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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레넥톤의 배경지식으로 배우는 LOL 수능완전정복

‘찍신’ 이상엽 강사의 ‘LOL 수능 완전 정복’

찍신 2016-07-29 18:38:42


오늘의 주제: 레넥톤(Renekton)

 


다음 (A), (B), (C)의 [   ]에 들어갈 어법, 어휘로 가장 적절한 것은? 

 

 Renekton and Nasus are Ascended brothers of Shuriman legend, who side-by-side defended their homeland in a dire time of need. The beast of living fire that Nasus and Renekton fought right before the fall of Shurima was Brand. Renekton, by choosing to seal (A) [him / himself] within the Tomb of the Emperors in order to contain Xerath, has suffered greatly under his millennium-long imprisonment with the crazed magus, leaving him psychologically (B) [stable / unstable]. Freed by Noxian noblewoman Cassiopeia and Shuriman sell-sword Sivir, Renekton seeks to tear the world asunder in his insanity, beginning with his brother Nasus, (C) [who / whom] he now believes is responsible for his agony.
 

 

   (A)

 

   (B)

 

  (C)

 

  him

 

 stable

 

 who

 ②

 him

 

 unstable

 

 whom

 

  himself

 

  stable

 

 whom

 

 himself

 

 unstable

 

 who

 

 himself 

 

   stable

 

 who

 

 

 

 

[해석]

레넥톤과 나서스는 슈리마 전설의 (초월 의식을 거쳐) 승천한 형제로 그들의 고국이 몹시 그들의 도움을 필요할 때 두 형제는 나란히 슈리마 제국을 지켰다. 나서스와 레넥톤이 슈리마 제국의 몰락 직전에 싸운 대상은 몸에 불이 타오르는 야수 '브랜든'이었다. 제라스를 가두기 위해 황제의 무덤 안에 자신도 봉인해 달라고 나서스에게 부탁함으로써 레넥톤은 미쳐 날뛰는 마법사 제라스와 함께 오랜 어둠 속에서 큰 고통을 겪었다. (제라스의 악의와 영겁의 긴 어둠으로 인해) 레넥톤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되었다. 녹서스의 상류층 카시오페아와 슈리마 제국의 보물 사냥꾼 시비르에 의해 자유의 몸이 된 레넥톤은 세상을 산산이 조각내려듯 광기에 찬 채 형인 나서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가 믿기에 나서스는 그가 극도의 고통을 겪도록 자신을 버린 배신자였다.

[어휘] ascend 오르다, 올라가다 / dire 대단히 심각한, 지독한  / beast 짐승, 야수 / millennium 천년 / imprisonment 감금 / crazed magus 미쳐 날뛰는 마법사(제라스를 지칭) / psychologically 심리적으로 / unstable 불안정한 / asunder 산산이, 뿔뿔이 / insanity 정신 이상 / be responsible for ~에 책임이 있다 / agony 극도의 고통

 

[해설]  

(A) 목적어가 주어와 같으므로 재귀대명사가 맞다.

 

(B) leave가 5형식을 취하므로 목적보어를 고르는 문제이다. 앞 부분에 '천년의 오랜 기간 동안 ~와 감금된' 내용으로 보아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표현이 적절하다. 

(C) 목적격 관계대명사 뒤에는 주어+동사가 나오므로 whom이 정답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believes 뒤에 is가 보이므로 who가 맞다. 주격 관계대명사 뒤에 (주어+동사)가 삽입된 경우이다.

어떤 사실에 대해 자신의 생각 또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빌려 강조를 하고자 할 때 관계대명사 주격 뒤에 (주어+동사) 삽입절을 첨가한다. 관계대명사 뒤에 '주어+believe/think/know/feel' 등의 어구가 삽입되는 경우, "관계대명사 삽입절"이라 부른다. 삽입된 어구는 '~하기에'로 해석을 한다.

[정답]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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