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똥양꿍입니다.
이번 편은 이와타 사토루의 닌텐도 사장 취임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내용이 좀 늘어진 면이 있어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나이가 들수록 '너무 굳어 버리진 않을까?'라는 고민을 종종 합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지게 되는 고정관념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히로시 회장은 그 부분에 있어서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가 살아온 세대는 기업을 상속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고 그 또한 상속자로 닌텐도를 물려받은 사람이니까요
그가 이와타 사토루에게 닌텐도를 물려준 것은 어찌 보면 그가 살아온 세월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언젠가 노인이 되었을 때 그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길 희망해봅니다.
다음 주는 특별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