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똥양꿍입니다.
토드 하워드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자면 대학생 시절 베데스다에서 만든 하키 게임을 플레이했던 토드는 베데스다에 입사 지원을 했었으나 떨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후에 다시 도전하여 입사하게 되었었죠. 현재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게임 개발자이지만 그 역시 오랜 인고의 시간을 거쳐 성장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도 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개발자들이 계십니다. 부디 모두가 그처럼 될 순 없겠지만 별이 된 자들이 모두 긴 인고의 시간을 견뎌냈음을 기억해주시며 절망보단 희망을 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