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 닌텐도 스위치 <e베이스볼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1 그랜드슬램>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늘(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베이스볼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1 그랜드슬램>은 2004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코나미의 실사 야구 게임 시리즈 <프로야구 스피리츠> 최신작이다. 닌텐도 스위치 최초로 출시되며, 2대2, 4대com 등 최대 4명까지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은 일본 프로야구 최신 선수 데이터 탑재 및 선수 표정,투구·타격 폼,움직임 그리고 구장 등을 그대로 재현한 야구 게임이다.
10개 이상의 다양한 모드를 탑재해 ▲자유롭게 팀을 선택하여 지인이나 컴퓨터와 함께 시합을 진행할 수 있는 대전 모드 ▲타국가 등의 플레이어와 온라인 대전할 수 있는 챔피언십 모드 ▲리그 우승을 목표로 플레이하는 페넌트레이스 모드 ▲1명의 선수를 플레이하여 스타 플레이어로 만드는 스타 플레이어 모드 ▲좋아하는 선수로, 10구 중 몇 개의 홈런을 칠 수 있는지 도전하는 홈런 경쟁 모드 등이 있다.
이어 고교 야구 선수로서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는 코시엔 스피리츠 모드 ▲실제 일본 프로야구 시합의 주요 승부처 상황을 직접 플레이하는 프로야구 속보 플레이 모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감독으로서 대회에 도전하는 그랑프리 모드 ▲전체 시합을 익히는 프로스피 입문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e베이스볼 프로야구 스피리츠 2021> 사전 예약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관련 소식은 유니아나 공식 트위터나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